솔까 확률 추측상 어느 인간이던 칼 드는 상대 최소 생사결임
영화나 드라마처럼
칼든 놈은 필사적으로 안 덤비고
무슨 한스텝 밟으면서 휘둘러대기만 하는
일방적인 연출을 보여주고
경호원 따리가 결국 그걸 잡아내거나
발로 칼든 손 걷어차서 쉽게 조지는
뻔한 전개를 많이 보이는데
실제로 그러기는 거의 어려움
그 경호원조차 맨몸으로 단칼든 상대
거의 생사결 구도임
왜냐 현실적이었으면 잃을 거 없는 범죄자인
단칼 든 상대도 필사적이고 죽일각오로 팍팍팍팍
휴대성 좋은 단칼로 휘둘러대는데
그걸 어느 인간이든 반응하기에는
극한으로 몰리는 어려움임
글고 걍 몸에다 으아아아 달려들면서
부둥켜 안아대면서 푹푹 찌르면 답이 없음
특히 강하고 휴대성 좋은 연장인데
길이가 길기까지 한 거 들고 덤비면 더 답이 없음.
일본도 무인 상대로 맨몸으로 이기는 건
걍 그이 판타지급임
특히 경호원보다 이런 특수 목적 분야에
제압이 익숙한 거도 아니고
격투 vs 격투 기술이 비중이거나 한 격투기선수면
깡파워나 단순 마샬아츠로 공략할텐데
경호원보다 더 가망없음
찐따도 휴대용 칼 들면 대부분 아무도 못 말리고 이슈뜨고 난리 날 정도의 여포가 됩니다
작년 10월 강서구 피시방 사건 때
찐특 팍팍내는 김성수가 거구의 모델남을 그냥 일방적으로 쳐찔러버려 아예 난도질을 낸 거 보면답 나옴
격투기 선수라고 반응해서 거의 제압 가능하고 다를거다? 최소 죽음 각오임
그냥 무작정 쳐달려들어서 쳐 찌르려는 건 답이 없어
찐따가 들던 누가 들던 무기는 위험한 거임
찐따면 다 기본적인 근력 약하나 대체 무슨 근거의 발상인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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