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창작물들 보면 어쩔수없이 스토리중에 일시적으로 스펙 너프 강제로 되는 경우 많던데
예를 들면 메이플도 사실 루타비스 최약체인 반반만해도 어찌되건 자기 내면세계 즉 소형 우주를 따로 보유하고있고(설정상 메이플월드에서는 소형 우주개념인게 차원)
윌 루시드는 어찌되건 자기네들 차원 범주를 넘어버리는 힘아니고서 지들 차원안에선 사실상 절대적인 존재들이고
데미안은 격만보면 초월자 한개분량 먹었고 사실 먹기 이전에도 데몬이 륀느를 어느정도 봉인 가능한거랑(물론 저항은 안했다지만 봉인자체가 가능한시점에서 최소 은하권이상은 되야해서 넘사. 사실상 초월자들이 우주권급인데 검마랑 싸우면서 적당수준은 맞고 버티고 배리어 깨는거도 있고), 데미안은 평상시로도 그만큼은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준할정도로는 쌘거에
영웅들도 어찌되건 단신으로도 하나의 우주급인 검은마법사(두세계의 초월자가 3개 우주 없애고 재창조 가능한거보면 그 힘 2분의 1 해도 1.5우주라)랑 6명이서 어느정도는 싸우면서 봉인은하고
검은마법사는 두 세계의 초월자의 힘을 가지면서 3개의 우주를 파괴 후 재창조까지 가능한 스케일을 보여줬는데
싸움 묘사만 보면 세르니움에서 성벽 어쩌고 자시고 하는거랑 그런류 묘사 많은거보면
MCU에서 이카리스 평상시 모습이랑 최대치 차이가 심한거도 그렇고
몬버에서 고질라가 가끔 건물에 넘어지고 못일어날때 있는거도 그렇고
DCEU도 슈퍼맨 원더우먼 보면 자주 그러고, 드래곤볼도 자주 그러는건 마찬가지고
사실상 스토리전개를 위해 묘사를 대폭 너프하는 그런게 필연적이던데
이게 너무 다 부수고 이런거만 보여주면 재미없어서 그런거일 가능성이 높다 봐야하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