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받아들여도 되는 건가 ?
일단 100화에서 슈슈히는 극장판처럼 셀맥스가 오반한테 죽고 평화를 찾고 스토리가 끝나는 건 그대로 유지되는 것 같은데
저게 한치의 거짓도 없는 100% 사실이라고 한다면
" 믿을 수 없는 " ." 미친 전개" , " 예기치 못한 " 이 단어가 의미하는 게
블랙 프리져가 극의 오공 / 베지터를 순식간에 제압하고 나서
죽이는 건 어렵지 않지만 자신은 해야 할일이 있다고 했는데 아마 그 해야 할 일이
비루스를 만나서 도움을 요청하는 걸로 이어지는 것 같은데
흐름의 순서를 보면 프리져는
새로운 강적과 만남 -> 일보 후퇴 -> 가스 , 오공 , 베지터와 만남 -> 제압 후 비루스 행성으로 이동
이렇게 되는 것 같은데 .
1 . 문구의 내용
-> 새로운 강적 ? 비루스 > 블랙 프리져 > 오공 , 베지터 .
비루스는 도대체 언제까지 상향되는 건지 ..........
2 . 파워 밸런스
-> 지렌 , 브로리 , 모로 , 가스 , 블랙 프리져는 힘의 운용법까지 들먹이면서 애매하게 만들어놓고
이번에 나올 새로운 강적은 대놓고 블랙 프리져보다 훨씬 쎄게 설정한거면 뭐하러 이리 난잡하게 어질러 놓은 거임 ?
물론 각각 상대했던 그 당시를 기준으로 잡았을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이게 맞으면
코믹스는 나온 순서대로 쎄다고 생각해도 무리는 없을 것 같긴 한데 .
3 . 새로운 강적의 정체
-> 과거 브로리 편때 프리져는 자신에게도 동료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이번 새로운 강적이 그 동료가 되는 걸까 ?
그게 아니면 과연 누구일까 ?
쿠우라 or 셀의 정사 편입 가능성도 있을까 ?
4 . 블랙 프리져 , 비스트 오반 , 우이스 언급
-> 우이스는 프리져가 우주 최강일 수도 있고 이 우주 어딘가에서 탄생하려 할 지도 모른다고 했는데
프리져가 아닐 경우 탄생하려 한다는 그 우주 최강이
과거에는 오반으로 보는 의견들이 많았는데
지금은 저 새로운 강적으로 보는게 흐름상 더 적절할까 ?
저 새로운 강적이 우주 최강이 맞다면
오반의 위치는 어느 정도에 있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