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흑백 삽화 = 초대 마왕(루루포니카)
고대의 도시는 정령의 공주를 섬기고 있었기에 정령들의 축복을 받음
하지만 욕심 많은 자들이 정령의 컨트롤을 원했고, 그렇게 3개의 나라로 갈라짐
그들은 정령에게 육체를 주고 무기로 쓰려고 했고, 그렇게해서 각 세력마다
드래곤, 천사, 악마가 만들어진 거였음
이후 정령의 공주는 축복을 포기했고, 태고의 존재인 정령과 같은 시대의 생물이 있었는데
이들은 정령과 비슷한 성질을 지니고 있으며, 정령들을 지키는 존재였음
6권 내용상 그 생물들이 바로 침묵기관이라는 것이 밝혀졌고,
그래서 정령들이 침묵기관과 싸울 때는 본래의 힘을 내지 않았던 것
침묵기관은 인간을 정령에게 해를 끼치는 존재로 인식하고 인간과 인간이 만들어낸
드래곤, 악마, 천사를 소멸시키려고 했던 것
그리고 인간의 저러한 행보 때문에 지금은 정령의 목소리를 듣는 사람이 드믄 거임
엘라인은 바로 그 침묵기관에 의한 드래곤과 천사와 악마와 인간의 멸망을 회피하려고 애쓴 사람이었지만
그걸 달성하지 못해서 주인공이 뒤를 이어 갈 것이라는 것이 주된 내용
두번째 흑백 삽화의 왼쪽 아래는 주인공, 오른쪽 위는 엘라인
엘라인의 수기인 세계록에는 정령의 힘을 빌려서 만들어진 엘라인의 잔상
정령의 공주는 어리석은 인간은 싫어하지만 좋은 인간은 좋아하기 때문에, 엘라인에게 힘을 빌려준 것
세번째 삽화는 침묵기관의 수장 피오라미스
본래 엘라인과 키리셰에 의해서 봉인되어 있었지만, 6권에서 부활
마지막 흑백 삽화 키리셰, 피아, 엘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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