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만화책만 거의 봤는데 최근에 라노벨에 빠지기 시작했네요
원래 라노벨은 학생때 어마금 1부까지 읽고 2부 몇권인가 부터 바쁘기도 하고 재미도 떨어지는거 같고 해서 안보고
훨씬 전에 부기팝 몇권정도 본게 인생 라노벨의 전부인데 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노겜노라 막 애니 나왔을때 소설로 1권인가 샀는데 가독성이 진짜 ;;; 개인적으로 너무 안읽혀서 40쪽 정도 읽다가 때려 치웠죠..
그러다가 최근에 리제로 애니화와 전슬건 만화책 진도가 너무 느려서 다음을 보고 싶다는 생각으로 라노벨을 읽기 시작했는데
최근엔 라노벨만 읽네요 쉴 때 ㅋㅋㅋㅋㅋㅋ
문제는 캐나다라서 책을 맘대로 사기 힘들다는거...
전슬건이랑 리제로는 ebook으로 나오고 있으니 상관이 없었는데
전슬건 웹본으로 완결보고 리제로 이북으로 나온거까지 보고
다음에 꽂힌게 오버로드랑 역내청이어서 4권씩 질렀네요 알라딘us에서 .. 이렇게 사서 거의 150불 나온 ㅜㅜㅜㅜㅜ
오버로드는 취향탄다는 말이 많아서 고민했지만.. 한국이었으면 1권씩 사서 간을 보겠는데 여기선 한번에 안지르면 배송비가 책값을 넘어가 버리는...
라노벨 한번 빠지면 못 헤어나온다더니 정말이네요...
소설책도 추리소설을 주로 좋아하는데 이유가 밋밋한게 싫다해야하나?? 일상적인것만 다루고 하는걸 별로 안좋아해서.. 하렘종류는 손이 안가네요
일단 지금 읽은 것들, 어마금이나 리제로 전슬건 오버로드는 충분히 재미를 느꼈구 역내청은 읽지는 않았지만 이제 읽으려고 합니다
그리고 또 사람들이 많이 추천하는게 문제아시리즈나, 데어라, 던만추, 소아온, 도쿄레이븐스, 로그호라이즌 등등이던데
지금 읽고있는것들 다 읽고 나서 이건 꼭 읽어야 한다!! 하는게 있으면 추천좀 ㅜㅜ 하나 사려면 각오하고 질러야해서 ㅋㅋㅋㅋㅋ 고민이 많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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