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스포 올리신 분 링크 대사
강외 : 아니.... 바로 지금을 위해 있는 힘껏 호흡을 가다듬었어
강외 : 좀 더 깊이 가자 녹수
강외 : 지금의 방난은 이미 경지의 가장자리에 서있어
강외 : 녀석을 쓰러트리려면
강외 : 지금까지 중에 가장 깊은 곳까지 가지 않으면...
강외 : 목숨을 던져 버릴 정도로 깊은 곳까지....
통
탕탕
통
탕탕
통....
고대의 어둠
개벽의 불꽃
너의 눈동자는
무엇을 깃들이는가
하늘을 찢는 백광
땅을 흔드는 고동
너의 귀는
연씨 : 강....
인간은 헤매이는 흙의 그릇
나는 춤추는
천둥의 신
방난 효과음 : 불끈
아아
녹수
피가 역류한다
전영 : 가라 강외
연씨 : 가라
가라-!
방난 : 웃기지 마라!
연씨 : 엑?
방난 : 시끄럽다!
방난 : "신을 죽이는 자" 주제에
방난 : 네놈이야 말로 어차피 "그릇"
방난 : 깃들이는 자는 아니다
방난 : 지금의 네놈의 경지 따위
방난 : 진작에 짓밟았노라
방난 : 나는...
강외!
가라 강외!
강외 : 쿨럭
연씨 : 그... 그만...
방난 : 흙으로 돌아가라
방난 : 신을 죽이는 자
그....
그만해애!!!
신!!
나레이션 : 분노에 떠는 신은!?
스포 링크 감사합니다
가녀리고 작고 가벼운 여성 상대로 칼싸움 밀리니까 단순 완력 이용해서 잡고 패대기치기로 승부하는....
그런 부끄러움을 모르고 체면따위 상관 안하며 모양빠지는 것 신경안쓰는 임기응변 능력이 무신의 강함의 비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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