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이목이랑 신의 대결은 성사되진 않을것 같은데...
원래 역사대로도 그렇고..
이목이랑 신은 대결이 성사하기가 힘들꺼같은데
뭐 역사대로라면 벽도 성교의 반란 진압하다 죽은걸로 나오는걸로 아는데
그정도야 스리슬쩍 넘어가도
이목 대 신은 아무래도 메인 스토리 루트다 보니까..
작가 자체도 현 최종보스급 이목을 아주 만능까지로 그려놓지는 않아서
(산양에 대한 창평군의 전략이라던가.. 부장 경사한테 모의전 패배하는 모습이나 함곡관전에서 제안한 전략이 막힌 모습이라던가 산민족 원군 도착했을때라던가..
의외로 당하는 모습도 많이 나옴)
그래서 더 캐릭터가 최종보스급이래도 인간적으로 보인다랄까..
방난은.... 모르겠다.....
무력으로 꺾을만한 그림도 잘 안나오고..
현 상태로는 합종군 패배 이후에 잠시 주춤한 모습이지만 막간 포쓰 한번 더 보여주고
실제 역사와 비스무리 퇴장할듯..
이목이 시망하기전 막간에 조,초동맹 춘신군 만났을때처럼 신이랑 단둘이 외딴곳에서 뭐 얘기하면서..
조나라에 어떠한 인물이 있는데.. 이녀석 잠재력이 가히 나를 능가할만하다 이 녀석을 꺾으면 자기랑 왕기를 넘어선것이다 하면서..
이목 다음타자인 녀석 나올거 같기도하고..
(데스노트 Lvs라이토 때 L후계자 애들나오는것처럼..)
끝까지 간지를 보여주면서 퇴장하진 않을까..
뭐 내가 작가도 아니고 그냥 혼자 끄적여 본거긴한데
아무리 봐도 신이랑 이목이랑 서로 군대를 이끌면서 전면전해서 신이 이목을 깨부수는 장면은 도저히 나올거 같지도 않고..
(캐릭터 무력,지력 같은 능력치때문이 아니라 그냥 만화 연재하는 전개 장면 자체가)
만약에 이목 다음타자인놈이 이목급 포쓰보여주면서 대결하면서 깨부수는 그림을 나올수있는데
이목이랑 신이랑 전면전 한다는 그림자체가 안나옴
왕전 계략때문에 조나라에서 모함받아서 허망하게 죽는 장면도 여태 킹덤 봐왔던 특성상 그렇지도 않을거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