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전투 끝나면..정의 입지가 올라가겠네요.
이 전투 끝나면 영정의 입지가 격상되겠네요.
그리고 창평군이 여씨사주를 벗어나 정의 진영으로 붙겠는데요.
머리가 좋은놈이니깐 늙고 교활한 너구리보단 싹수있는 젊은 왕에게 붙겠죠. 이번에 왕을 다시 보게 됬으니..
창평군이 정의 진영으로 가면 친구인 몽무도 자연히 따라갈듯..
채택은 늙은이니 상관없고.. 이사는 여씨를 그대로 따를듯..
그래서 이사가 높은 관직에 전격 채용되는건 한참 후의 일이라고 말이 있던데..
여씨를 계속 따르어서 그런듯.. 나중에 정의 진영이 이기고 여상국이 유배되서 쫓겨나면
이사가 몇년동안 파묻힐듯..
이거 끝나면 성교의 반란이 기다리고 있는데.. 몰락한 성교가 무슨세력이 생겨서 반란일으키는지 궁금하네요.
제일 궁금한건... 영정이 여상국의 자식이라는 속설이 있는데.. 사학자들이 추측으로만 하는 일부 속설인데..
반대의견도 많죠. 이 속설이 킹덤에 들어갈지 말지.. 그게 제일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