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설이 키리토 여체화 버전이란건 확정적이고. 아스나와 하루유키도 비슷한 구석이 있습니다.
1. 정상급 강자에 대비 상대적으로 낮은 실력과, 세계관 최강급의 가능성.
하루유키의 경우 반응속도가 가속세계 제일급이며, 아스나의 경우 초반에 -키리토 특유의 겸손이 있겠지만- 키리토 본인 이상의 포텐셜을 가지고 있다고 키리토가 직접 인정했습니다. 겸손하게 그지없는 키리토지만 지금껏 그가 이정도의 평가를 내린 이는 유지오 외에는 아스나가 유일합니다. 다만 하루유키는 아직 레벨이 낮고, 아스나의 경우에도 정상급 실력자라 하기에는 좀 부족한 면모죠. 알브헤임 에서의 직업 부터가 힐러. 물론 그딴 직업 선택해놓고 어지간한 전투계보다 잘싸운단게 함정이긴 하지만, 아무래도 강함 자체의 성장은 키리토에 비해 더디겠죠.
2. 본의 아니게 애인을 다치게함. 그리고 애인을 구함.
하루유키의 경우에는 트럭사고의 원인을 발생시켰고 자기가 싼 똥 자기가 치웠습니다. 아스나의 경우 스고우 노부유키 일의 발단이 되었으며 거기서 키리토가 큰 상처를 입지는 않았지만 추후 래핑코핀 멤버가 현실PK 했을때 침착하게 대응하여 키리토를 살리는데 일익을 담당했죠.
3. 애인님을 종교에 가깝게 신봉함.
이해가 되는것이 그런 예인님이 있으면 저럴 수밖에 없긴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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