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라이트 독자인데
칠대죄, 나히아, 도굴 그외 실지주나 사에카노 같은 라노벨 애니화도 분기마다 챙겨보는 덕후인데 지난주에 만나서 얘기하니까 걔도 블리치는 봤다고 함
일단 아이젠이랑 눈화장한 애(아마 울키)가 포스 쩔었다고 하고 걔도 인터넷 여론 좀 아는지 그때 끝냈어야 한다는 여론도 알고 있고
의외로 풀브링 편은 노잼이다, 걸러야 된다를 넘어서 아예 존재 자체를 모르고 있었음. 이런 거 보면 밑글 댓처럼 라이트 독자 입장에선 아란칼 편도 나름 좋게 보는 쪽이 많은듯 ㅇㅇ
그리고 천혈 때 하차했다고 하는데 그 이유가 이치고 수염 있는 아저씨(스님인 줄 알았는데 선글라스 꼈다고 하니까 도신인듯)한테 식칼 2개 얻었는데 제대로 싸워보지도 못하고 뻗어서 그렇다고 하더라
미안하군. 또 나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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