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뭔가 착각들 하고 계신데..
야마지가 살아날 확률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근거
1.시신이 깔끔하게 소멸됨.
지금까지 나온 오리히메의 능력을 봤을 때
사상의 거절을 통해 소생을 시키려면 최소한 팔한짝 손가락하나라도
신체의 일부가 남아있어야 가능합니다.
그런데 제국의 왕이 이마저도 여지를 남겨두지 않았죠.
그리고 설령 그것이 가능하다 하더라도
상황 상 오리히메가 총대장을 살리기 어려울듯한 상황입니다.
2.이미 야마지는 제국의 왕에게 원킬당함.
한 방에 썰렸습니다.
등장하자마자 첫 타에 썰어버렸죠.
그야말로 말도 안되는 전력 차입니다.
우노하나 만해가 부활이다 뭐다 말들이 많은데
부활한다 쳐도 하자마자 바로 다시 썰립니다.
모든 상황을 접어두고 야마지가 살아났다고 칩시다.
만해도 뺏겼고 살아나봤자 바로 다시 썰릴텐데
살아나는 전개를 할까요?
야마지는 잊고 다른 애들이 어떻게 상황을 타개해 나갈지
생각을 해봐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