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사기까지도 손을 잡은건가 무엇을 위해서냐. / "높은 곳을 추구하기 위해" / 타락한건가 그레미. / 교만함이 지나치네 아이젠. 처음부터 하늘엔 그 누구도 서 있지 않았어. 너도 나도 신 조차도, 하지만 그 견디기 힘든 천좌의 공백도 이젠 끝이다.
이제부터는... 내가 하늘에 서겠다.
히사기까지도 손을 잡은건가 무엇을 위해서냐. / "높은 곳을 추구하기 위해" / 타락한건가 그레미. / 교만함이 지나치네 아이젠. 처음부터 하늘엔 그 누구도 서 있지 않았어. 너도 나도 신 조차도, 하지만 그 견디기 힘든 천좌의 공백도 이젠 끝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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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사기까지도 손을 잡은건가 무엇을 위해서냐. / "높은 곳을 추구하기 위해" / 타락한건가 그레미. / 교만함이 지나치네 아이젠. 처음부터 하늘엔 그 누구도 서 있지 않았어. 너도 나도 신 조차도, 하지만 그 견디기 힘든 천좌의 공백도 이젠 끝이다.
이제부터는... 내가 하늘에 서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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