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게에 간결같은 사람들 왜케 많음?
겐류사이 회상편에서
어린 슌스이가 겐류사이의 방에 몰래 들어가서
방에걸린 족자를 보고 저게 뭐냐고 묻자
겐류사이는 오래전에 소사에 나타났던 괴물이라고 둘러댐
그러나 어떻게 봐도 족자의 그림은 겐류사이 잔일옥의
하지만 족자는 사진이 아닌 그림이기에 약간 다를 수 있음
그런데 여기서
'그 괴물이 또 다시 나오는 일은 절대 없도록 하마..'
이 말을 두고
'아 역시 겐류사이는 봉인된 괴물의 힘을 사용하지 못하고 죽었구나...'
'그 봉인된 괴물을 다시 끄집어 냈다면 이겼을거야.'
'괴물떡밥은 왜 던져 놓고 안나오죠?'
이런 상상력이 풍부한 간결같은 사람들 왜케 많음??
엄연한 팩트가 있는데 자기 멋대로 상상ㄷㄷ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