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긴이 붕옥젠을 한번 죽인게...
아이젠한테 복수는 해야겠고, 그렇다고 긴을 초월자로 만들순없고
그래서 신살창의 진짜능력으로 죽였는데...
이치고 친구들이 먼지되지 않는걸 봐선 영압을 낮췄겠지만
그래도 얘 몸에 칼빵을 박고 신체를 녹인게 납득이 힘듬.
영압을 감지한 이치고 여사친이 저놈한테는 짓눌릴만한 힘이 느껴진다고 독백한걸 봐선 이때 붕옥젠도 최소 통상 노멀젠보다 몇십배는 강한 상태였으니 최소 석두급이라 치더라도 영압으로 뎀딜을 무시하는 블리치의 특성상 이걸 씹었다는게 긴의 순수역량 대비 살상력이 너무 오버스펙화 된듯함.
토시로-완빙의 사례만 봐도 기껏 에스파다 중위권이던 놈이
퀸시 최강급 영압과 동급으로 껑충 뛰는것보다도 더 오버스펙화됨.
이건 그나마 작중에서 천재라고 노래라도 불러대며 떡밥회수
각이라도 잡고 있었지..
긴이 능력을 숨겼다고 해도 어떻게 2년전 토시로랑 비슷할것처럼
보이는 놈이 영압낮춘 초월자 몸에 구멍을 내는지...
그렇다고 긴>>>완빙은 또 개소리라고 밖에 볼수없고...
쵸지로처럼 개인 역량보다 만해의 넘사벽급 화력이 더 돋보이는 케이스인가...?
결국 긴이 만해만큼은 쵸지로처럼 넘사급 위력이고 그 능력을 숨겨서 방심시킨 틈을 노렸다는 게 가장 납득할 이유인데
기습의 효율성과 확실한 즉사가 가능하단 점에선 야쇄, 빙륜환 이상이라고밖에 보기 힘듬.
복수 노래부르던 놈이 힘차이를 극복하고 확실히 죽이기 위해 준 능력이 작품 최상위권의 살상력을 지녔을거라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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