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수련하러간다
블리치 우르키오라 대 이치고 매드무비보고 감명받아서 주방용 식칼 잡고 허공에 칼 휘두르고 그랬는데 갑자기 칼이 짭 찬게츠로 변하고 실제로 칼을 쥐는 힘이 빠지는건 아니고 힘 빠지는 느낌 들면서 칼이 빛나고 있었음. 그래서 혹시나해서 겟스가텐쇼!! 써봤는데 성능 확실함. 실제로 무기들 중 살상력도 살상력이지만
더 놀란 건 범위라 해야하나.. 길이였음. 우리 집부터 거리가 조금 있는 옆옆옆옆옆집까지 쭉 무너져내림. 근거리 무기로 인식하고 있으니 당연히 엄청난 길이로 인지함. 겟스가텐쇼 쓴 것에 정신 팔려서 사해 만해위 존재를 까먹고 있었음. 시카이는 찬게츠의 이름을 계속 불러도 안 깨어나서 생각해보니 블리치 초기에서도 시카이는 상시해방형이었던것을 까먹었었다. 그리고 몸의 긴장을 풀기 위해 몸풀기하고 한쪽 팔을 접은 채 찬게츠를 잡은 팔을 잡아서 반 십자로 모으고 반카이!! 했는데 아직은 안 되는 듯.. 그래도 수련하고 소울 소사이티에서 0번대 만나고 참박도 고치고 진 찬게츠 반카이를 쓸 생각에 신난다....... 이치고 대 우르키오라 매드무비들을 다 보면 네 마지막이다.. 이치마루 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