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월자라는 말 자체는 사실
종족의 경계를 허물어 성장 한계를 깬 것뿐
각호고도 초월자임
정확힌 울키전 이후 이치곤데, 얘 초월자여도 결국 우노하나보다도 약했잖아
일단 '초월자=범접불가 무적 넘사벽'이라는 명제는 팬들이 만든 건데
아이젠이 직접 "너 영압 잃기 전엔(실제론 잃은 게 아니었지만) 초월자였다"고 인증해 준 대사보다 우선시할 가치는 아닌 것 같음 나는
이후엔 초월자라는 용어는 언급조차 되지 않고
켄파치는 영압도 안 느껴지고, 구돌(섭리)을 날려버릴 수도 있고, 영압으로 대상을 소멸시킬 수도 있고, '그 연출' 다 몰아줘놓고
정작 이치고 유하바하의 영압은 또 감지가 가능한 모양인데
각호고(초월자)>자라키(영압감지불가)>영왕바하(영압감지가능)는 아니잖아
이젠 '초월자냐 아니냐, 영압이 느껴지냐 안느껴지냐, 영압이 눈에 보이냐 안보이냐' 이런 국소적인 연출보단 그냥 보여준 위상으로 비교하는 게 맞는 것 같음
그런 부분 뒤로 미룬다고 무월, 아이젠이 파밸에서 굴러 떨어지는 것도 아닌데
대사로 영압 잃기 전 잠깐이지만 초월자가 되었다고 나왔으면 우리가 뭐라 하든 변할 거 없이 초월자였던 거죠 뭐
호로화는 혼백의 성장 한계를 초월하는 방법
당연히 경로일 뿐이니 호로화=초월자는 아님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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