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요리가 맡은 사신냄새의 주인공은요 (레알 진지)
그림은 다들 아시는 장면이니 걍 생략합니다.
히요리가 "사신 냄새?" 하고 공간이 일그러진 듯한 틈을 보며 "뭐꼬 이건?" 하는 장면 있죠.
여기서 추측을 해보겠음.
일단 히요리가 "사신 냄새?" 라고 한 것은 자신이 모르는 영업이라는 겁니다.
자동으로 호정13대 대장급, 바이저드, 우라하라, 요루이치는 빠집니다.
게다가 일그러진 공간은 천계문의 흔적도 아니고 반덴라이히가 쓰는 그림자(?)도 아니고 가르간타와 가장 유사해 보이네요.
가르간타는 우라하라도 스스로 열지 못하고 준비가 필요합니다.
즉, 호로가 아닌 이상 그 위치에서 가르간타를 열 수가 없다는 것. (현세로 나온지 얼마 안 된 흔적이라면 웨코문도에서 나올 사신은?)
그럼 여기서 히요리가 모르는 사신의 영압을 가졌으며 가르간타를 열어재낄수 있는 자.
시점이 이치고에게 이반이 다가올 때이며 (이반은 카라쿠라마을 담당 사신이 현세에 도착하기 전에 현세에 나와있었음.)
우라하라는 이치고에게 웨코문도로 가겠냐는 제안을 합니다. (이미 가르간타를 열수있는 준비가 되어있다는 의미)
여기서 세운 가설이, 아이젠 전에서 우라하라는 호로를 하나 건져왔다는겁니다.
가짜카라쿠라 마을에 있던 호로들 가운데 바라간은 소멸했고, 할리벨과 똘마니들은 웨코문도로 갔어요.
남은건 스타크.
우라하라는 스타크를 주워오고, 자신의 기술력으로 사신의 호로화 급의 호로의 사신화를 완성하는겁니다.
사신이 호로화를 했을 때 호로의 기운을 내뿜는다는거 아시죠? 반대로 되는겁니다.
우라하라는 미리 스타크에게 "웨코문도로 가주세염" 하고 이치고를 만나러 가지 않았을까 생각하는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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