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이번 스포는
라이너들과 유미르는 뭔가를 알고있다! 라는걸 돌려말하는거네요
원숭이 거인이 원래 이번일의 원흉이란건 대충 짐작될부분이었고
또 이 세계에 미래가 없다고 했는데 그게 바로 시간이동에 직결되는지 다시 의심해봐야할것같기도하구요
단지 이번화에서 엘런의 거인화 힘은 생각보다 엄청나게 중요한거나 유용한것 그렇기에 유미르가 그 힘을 이용해 크리스타를 보호하려했다.
또 왠지 벽밖에 뭔가 다른세력같은게 있지 않을까 하는 추측이 더 강해지는것같습니다.
크리스타가 알수있는 벽의 비밀이란것도 정말 이야기의 핵심에 있고 그 비밀은 '적'이라는 세력에게 있어도 중요하다 라는걸 보여준게 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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