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아동 시청자를 택했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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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아동 시청자를 택했군요...썬문애니 트레일러를 보니 제작위원회가 과감하게 어린이 유아 연령대의 시청자를 우선 끌어안는 방향으로 선택한 것 같습니다 특히 베스트위시때 청이나 성인팬들 눈높이에 맞춰 로켓단 흑화 및 로켓단과 플라즈마단의 과감한 액션을 넣는 시도가 대지진으로 불발되 그 후 작품이 망가지고 XY&Z 애니도 청소년이나 성인 시청층에 맞춰 보려 했으나 Z 게임 발매 무산 갑작스런 7세대 게임 발표 등으로 원하는 스토리 진행이 어려워지는등 문제가 2연속으로 나버리니.. 그냥 제작위원회는 동화같은 분위기를 통해 아동을 주 시청자 계층으로 잡고 확실히 아이들 눈 높이에 맞춰서 애니를 제작하는 방향으로 갈 듯 싶습니다 솔직히 성인용도 아니고 청소년용도 아니고 아동용도 아닌 애매한 수준으로 특정 스토리를 재탕삼탕 하다가 산으로 갈 바엔.. 학교의 학생 컨셉으로 확실하게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는 유아용 애니 시리즈도 영 나쁜건 아닐지도 모르죠... 사실 포켓몬스터 프랜차이즈의 인기가 날로 식어가는게 현상황.. 제작위원회도 더 이상 어린이팬 청소년팬 성인팬들 사이에서 갈팡질팡 하느니 과감하게 어린이 시청자에게 다 걸고 새로운 시도를 하는것이 필요하다 판단한 듯 합니다.. 뭐.. 저는 제작위원회의 선택을 비난하고 싶진 않습니다 그런데.... 그런데 말입니다... sm 애니가 아동용을 위한 작품이라면.. 20년간 동갑내기 사토시를 응원해왔고 이제 사토시보다 더 커버린 팬들은.. 이제 애니를 보지 말라는 걸까요? 어린이를 가르치는 학교가 있고 성인을 가르치는 대학교가 있듯.. 성인 청소년 시청자를 위한 애니메이션 작품이 있어야 하는거 아닐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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