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권 살짝 봤는데
"인계력 380년 11월 7일 오후 6시 언더월드 대전 개막"
광고 개요랑 몇일전 전격문고 개요에도 분명 3000명의 인계군이라고 나왔는데,
이번에 선행공개 나오면서 공식 개요가 5000명으로 바뀌었고 실제 선행 부분에도 5000명으로 나옴 ㅋ
그리고 저것 때문인지 웹에서는 "사지로 급히 달려와준 3천의 위사들도 또한 그럴 것이다." 부분이
"사지로 급히 달려와준 5천의 위사들도 또한 그럴 것이다."라고 수정됨(이 부분은 뒷 부분 대사)
아마 정합기사 수를 줄이고 인계군 수를 올린 듯
그 뒤 파트1의 시작 부분인 바사고의 대사도
웹에서는 "우왓…… 대단해!"인데, 문고본은 그냥 "오우……"로 미세한 수정잼ㅋㅋㅋ
그 다음 대사도
"아아, 정말 녹화하고 싶어진다! 헐리우드에서 아무리 돈을 내도 못볼 광경인데!" 부분이
"《최종 부하 실험》인가, 이런 건 헐리우드 무비에서도 볼 수 없는데,"라고 바뀌고...
영문도 바뀌었더군요, 웹에서는 '최종 부하 실험'의 영문이 'Final Pressure Experiment Stage'였는데,
문고본에서는 'Final Tolerance Experiment'로 수정됨
그리고 듀솔버트의 영창도 '릴리즈 리콜렉션'에서 '인헨스 아머멘트'로 수정
마찬가지로 파나티오도 '인헨스 아머멘트'로 수정
추가로 "이 자식들아! 일단 저 궁병을 죽여라! 포위해서, 찢어버리라고!!"
죽여라!! 죽여라!! 죽여라!!← 이부분이 문고본에서는
"이 자식들아! 일단 저 궁병을 죽여라! 포위해서, 찢어버리라고!!"
"오라라라―――!! 죽여라!! 죽여라!! 죽여라!!"라고 대사 형식으로 바귐 ㅋㅋ
마지막으로 선행 부분의 끝은 렌리의 대사입니다 ㅋ
"……시작했다……"
정합기사 렌리 신서시스 트웬티 세븐은 멀리서 들려오는 폭발음을 들으며, 툭하고 중얼 거렸다.
렌리는, 인계방위의 책임을 스스로 지원 한 7명의 상위기사의 한 사람이었다.
즉. 수비군의 전체 전력 중 적지 않은 비율을 개인이 갖고 있는 주력 중의 주력이라 말해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