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소설 아시는분
옛날에 웹소설 번역된거 읽던건데 정발로도 나왔음
그런데 제목이 생각안나고 개그소설이라 인물설정밖에 모르는데
공작본인은 무서운 얼굴로 뒷세계 조직이랑 연관이 있다니 왕을 죽니려 한다니 하는 소문이 있지만 사실 마음 약하고 군벌귀족밖에 없는 제국에서 재정관련 일을 혼자서 처리함
아내는 세월이 지나도 뛰어난 몸매와 미모를 지녀 마녀라는 소문이 있고 애완동물인 거다란 거미가 사람을 먹는다는 소문이 있음
장남은 그림자 마술인가 쓰는데 왕자에게 항상 오해받음
장녀는 기사로 흑철이라는 강철보다 무거운 금속으로 풀플레이트 갑옷을 입을 뿐 아니라 도시락에 식기까지 흑철로만듦 지옥에서 온 기사라눈 소문이 있음
대신이 공작이 오해받고 침울하면 국가재정이 기울어져 문제가 생기면 달려가서 해결함
이런 소설이였는데 말이죠
무슨무슨 공작가인가 하는 제목이였던 걸로 기억해서 키워드로
검색해서 찾으려는데도 안나오네요 아시는분 귀띔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