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원 시발 다시는 안 간다
발목아파서 침맞으러 갔더니 뭔 시발 피를 뽑고 검진표를 작성하라고 하네?
시키는데로 다 하고 진료끝나고 결제하니까 50만원 가까이 나옴
시발 이게 뭐지..? 했는데 한약을 쳐먹으라고 함ㅡㅡ
그리고 내 옆에 환자가 들어와서 접수를 하는데 경리가 자연스럽게 검진표를 작성하라고 주더니 이 환자의 나이를 보고 자기들 끼리 "18세야? 검진표 주면 안 될 거같은데..? 부모님 동의 있어야 할 거같은데..?" 이러면서 줬던 검진표를 다시 회수해감 ㅡㅡ
우리 지역에서 꽤 유명한 한의원인데 시발 개좆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