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스나 마지막화를 감상하면서.
![](https://img.chuing.net/i/JJuNey/Preview.x.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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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왔다.
그저.. 눈물이 나왔다.
이 녀석이 현실속에 있지않기때문에..
이렇게 보면 나란 존재는 나약하다....
내가 사는 이유는 고작 사랑뿐인데...
아무리 그녀를 향해 다가가도... 그녀는.
멀리 달아날뿐. 나에게 있어
사랑이란.. 그 이상도 그이하도 아닌
하찮은 단어의 두글자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