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칼리버가 그렇게 약한 수준이였나? 어이가없다.
논겟하면 다들 아실텐데 눈팅하는도중에 vs글 봤는데 어이가없어서 글 씁니다.
이게 최고출력상태인지는 잘 모르겠음.
참고로 건물 밑에부분이 짤려 있기때문에 어느정도의 크기인지는 짐작 불가능.
다만, 첫번째 사진을 보았을때. 세이버쪽에 클로즈업이 되있지만 뒤에있는 건물이 고층인걸 알수있음.
저출력 상태. 벨로폰을 상쇄후 남은출력
그리고나서 구름이 갈라짐
엑스칼리버 설정이 어떻게 되는지 알려드림.
진명개방시, 소유자의 마력으로 신령 레벨의 마술행사(레이저빔과 같은 빛의 참격)를 발현한다. 데미지 판정은 참격과 고열에 의한 융해 두 가지가 있다. 참격 판정은 빛의 앞머리 끝부분, 고열 융해 판정은 빛의 파도 전체에 있다. *7
■ 엑스칼리버 프로토(약속된 승리의 검)
구 세이버가 지닌 엑스칼리버다. 초시공 트러블 화투 대작전에서 공개된 진명은 '약속된 승리의 검(엑스칼리버 프로토)'이다.
→ 이 엑스칼리버는 발동 제한이 걸려있다. 바람의 칼집인 풍왕결계(이는 언제든 풀 수 있다)와 원탁구속이라 불리는 칼집으로 이중 구속되어 있다. 페이트 프로토타입에서 묘사된 아쳐(길가메쉬 - 프로토타입)과의 격렬한 전투 끝에 구속이 해방되어 엔키를 상대로 엑스칼리버를 발동시켜 해일을 증발시키고 길가메쉬를 양단한다. *21
-> 이거는 세이버가 들고 있는 엑스칼리버라고 할 순 없지만, 구 세이버가 들고 있는 엑스칼리버임. 해일을 증발 시켰다고 나와있음. 구세이버가 이것을 가능하게 했던 이유는 "고열"때문이라는걸 알 수 있음. 그 만큼 대단 하는거임.
엑스칼리버의 속도?
■ 에미야 시로의 눈이 정확하다면, 아쳐가 쏜 흐룬팅은 4000M을 1~2초 만에 도달하는...... 약 마하 5 ~ 10의 속도를 지녔다. 단, 발사하는 데 수십 초의 시간이 걸린다. 보다 마력을 주입하기 위해서다. (*4)
엑스칼리버의 속도가 "빛"이다 라고는 안나와있지만, 소유자의 마력을 "빛"으로 변환 한다는것에 큰 의미가 있음.
그리고 속도와 위력은 보구 중에서 으뜸. 아쳐가 쏜 흐룬팅은 4000M를 1~2초만에 도달.
더 웃긴건, 페이트 제로에서 캐스터 괴물 죽일때 세이버가 엑칼을 쓰고나서 방향을 바꾸는걸 볼 수 있음. 이건 누가봐도 뒤에 있는 도시를 지킬려고 방향과 출력을 조절한거임.
장발고가 손한번 휘저으면 파훼할 수 있다느니 이치고 이속이 엑칼보다 빠르니 이긴다느니 무월 > 엑칼 이라고 하는 근거 없는 헛소리.
그렇게 논리,근거,설정 좋아하는 사람들이 어떻게 자기네들이 미는 작품은 아무런 근거도없이 무조건 이긴다고하지?
*추가
닿는 것을 예외 없이 절단하는 빛의 칼날.
라이더를 한칼에 양단하고, 밤하늘을 비상하여, 구름을 가르고 사라져간다.
……아마도.
저것이 지상에서 사용되었다면, 도시에는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 커다란 단층이 남았겠지. - 엑스칼리버 저출력상태 맨위에서 4번째 그림
강물이 순식간에 끓어올라 증발해가는 가운데, 공포가 구현화되어 이루어진 마성의 거체는 그 온몸을 구성하는 분자 하나하나에 이르기까지 모조리, 작열하는 충격에 그대로 드러내져, 소리조차 되지 못하는 절규를 울려 퍼트렸다. - 캐스터 괴물 다곤 죽일때 묘사
호수의 정령에게 건네받은 엑스칼리버의 자매검. 엑스칼리버가 별의 빛을 모으듯, 갈라틴은 일륜의 열선(日輪の熱線)을 나타낸다. *2
엑스칼리버가 일점집중이라면, 갈라틴은 성 공략 보다는 대군세에 알맞은 확산형이다. 불꽃이 발사된다기 보다는 불꽃의 도신이 늘어나는 원리다. 원전은 도신을 무지개처럼 늘리는 칼라드볼그다. 그래서 기능이 비슷하다. *5
-> 엑스칼리버 XXX의 이름을 달고 나오는 보구가 몇가지가 있는데 그중에 하나가 엑스칼리버 갈라틴.
엑스칼리버 갈라틴 은 확산형, 엑스칼리버는 직선형. 갈라틴은 13km 직선형인 엑스칼리버는? 상상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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