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행상영회 보고 오신 분들 감상
#13 선행상영회 참가자에게 배포된 특전(아처, 린의 선행컷이 1장씩) 12시 00분 기준입니다. 다른 후기 발견 시 발견 순서대로 추가하고 중복되는 내용은 나중에 한번 정리하겠습니다. 15일에도 #13 선행상영회가 한 번 더 있을 예정이라 감상 후기가 한차례 또 올라올 것 같네요.
(긁어 모아온 감상이 어수선해서 한번 정리했습니다)
1. 선행상영회에서는 오리지널 에디션을 상영 - #14, 15의 오리지널 에디션은 #13보다 길다 - #14는 1쿨부터를 포함해 가장 긴 오리지널 에디션일 예정(지금까지 가장 길었던 건 5분이 미방영된 #2). 방송버전보다 7분이 추가됨. - 사장의 설명에 따르면 오리지널 에디션을 일부러 만드는 게 아니라 원작에 대한 애정이 강한 감독이 자꾸 이 장면도 버릴 수 없어!라며 넣으려고 하기 때문이라고. 그래도 각본을 쓸 때는 30분 방송을 가정하고 썼다. 다만 #14는 각본 단계에서 방송할 수 없을 만큼 시간이 오버할 거라는 건 처음부터 예상했었다고. - 28일의 선행상영회는 3화 모두 오리지널 에디션(선행상영회를 놓치면 블루레이가 발매되는 반년 후까지 못 본다!)
- #13~15 선행상영회는 제작진&성우진 토크 포함 120분을 예정(1시간 스페셜은 없을 듯)
2. 시로, 린, 아처, 시로린팬은 기대하라
- 시로팬, 아처팬, 시로팬은 확실하게 사망, 아처와 시로가 좋은 사람도 사망, 아처와 린이 좋은 사람도 사망 - 시로린이 너무 모에해서 울었다 - 후반의 린은 무지 귀엽고 데레데레함 - 린의 우는 얼굴이 귀여웠다 3. #13의 미방송될 장면은 세이버가 몸부림치는 장면
- 세이버가 에로함. 에로한 세이버가 보고 싶은 사람은 상영회에 가라 - 극장판의 성녀능욕을 초월했다. 유포가 작정했음 - 세이버가 엄청 에로하다. 방송 못 하는 게 이해가 감(치마속의 엉*이가 보인다는 소문이;;) - 하지만 방송 못 하는 실제 이유는 시간 부족 때문. -#13의 세이버를 보고 원작이 18금 게임이었다는 사실이 이해가 갔다 - 세이버의 슴가는 작았지만 에로했다 4. 2쿨 오프닝 영상 - Aimer의 오프닝곡이 곡도 영상도 좋았다는 말로는 도저히 부족 - 오프닝의 랜서vs캐스터가 멋지다 - 오프닝의 시로가 너무 귀여워서 죽는 줄 알았다 - 오프닝 영상은 볼거리가 많았다. 길가메시가 아름답고, 신지는 '그' 모습으로 나온다 - 오프닝에는 쿠즈키&캐스터, 이리야&버서커도 나옴. 아처도 많이 나옴 5. 2쿨 엔딩 영상 - 엔딩 영상은 시로린. 생전의 아처와 린 같다는 감상도 있으나 부정하는 의견도 있음 - 표면상으로 볼 때는 시로와 린이 나오는 영상. 다만 엔딩 마지막 장면이 다양한 해석이 가능할 여지가 있다는 의견도? - 엔딩 영상의 아처가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옷을 입고 나옴 - 엔딩 마지막에 시로와 린이 서 있는 장소는 린에 의해 갱생된 시로의 심상풍경처럼 느껴졌다 6. 기타 - #13은 굉장히 다음이 궁금해지는 곳에서 끝남 - 오프닝에서 5명 죽고 본편에서 10명 죽고 엔딩에서 7명은 죽을 듯
쁘띠아소비에서는 14, 15일에 1쿨 전체를 유포테이블 시네마에서 오리지널 에디션(블루레이 수록판)으로 상영하는 이벤트도 있는데 이것도 약간 관심이 가는 후기가 있네요.
- #12의 오리지널 에디션을 보고 소리칠 뻔했음(좋았다는 뜻) - #12의 오리지널 에디션 추가 장면은 타이가와 시로를 토오사카 저택에 데려가는 장면(키노코 트윗에 언급한 그대로네요) - #12의 오리지널 에디션을 보면 린팬도 죽는다 - 린팬은 오리지널 에디션 보면 사망할 것 - #3의 길가메시의 키레이에 대한 호칭이 '키레이'에서 '코토미네'로 수정되었다는 설이? - #1의 마지막 장면에 린의 추가 장면이 있다? - 오리지널 에디션을 보고 느낀 건 '아처 용서하지 않을 거야' <-뭘까요;;
공식 계정의 트윗 정보로 이미 아시는 분들도 많겠지만 2쿨의 키비주얼, PV가 이번 AnimeJapan(21일, 22일)에서 공개될 것이라고 공지됐습니다. |
추천0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