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 Fate/Labyrinth 4화 요약
(4화)
- 제 3층의 보스는 모조 용종[드래곤 골렘]
→ 무려 과거에 영령 하나를 잡수신 전적이 있다!
→ ..... 는 엑스칼리버 앞에서는 무다무다
→
- 3층에서 4층으로 내려가는 계단에 들어서자마자 노마의 의식이 어딘가 높은 곳에 뚝 떨어져 원래대로 돌아왔다.
→ 마나카의 의식은 흔적없이 사라졌다.
→ 메데이아는 곧바로 마나카와는 전혀 다른 인물인 것을 알아차린다.
그리고 이 정도 일이 가능한 건 신대의 마술 혹은 현대시점에서 마법에도 가까운 것이라 말한다.
→ 노마의 말로는 세상의 중심으로 여겨지는 원룸에 두고 간 것을 마나카가 가지고 돌아갔다고 한다.
→ 노마는 갑자기 마나카가 아니게된 자신을 영령들이 살해할까봐 겁을 먹고 뒷걸음치다가 자기도 모르게 발동시킨 함정 속으로
세이버와 어쌔신이 손을 뻗고 캐스터가 마술로 부유를 걸려는 것도 뿌리치고 함정 속으로 스스로 도망친다.
- 떨어지고 한참 구른 뒤에 정신을 차려보니 자연 동굴풍의 공간이었다.
→ 어느덧 노마가 떨어뜨렸던 장비 일체가 되돌아왔다. 노마는 마나카가 가져다준 것이라고 생각한다.
→ 장비 중에는 그녀의 조부가 남긴 여러 지식이 담긴 책이 있다.
→ 노마는 이집트 유적에서 모조 스핑크스를 만난 적이 있다.
→ 그리고 노마가 맞닥뜨린 것은 영어를 할 줄 아는 요정을 닮은 식인괴물 무리였다. 이 때의 요정 괴물의 대사가 압권
『잘』 『잘』 『잘』 『잘』 『잘』 『잘』 『잘』 『잘』 『잘』
『먹겠』 『먹겠』 『먹겠』 『먹겠』 『먹겠』 『먹겠』 『먹겠』 『먹겠』 『먹겠』
『습니다』 『습니다』 『습니다』 『습니다』 『습니다』 『습니다』 『습니다』 『습니다』 『습니다』
『잘 먹 겠 습 니 다』
→ 그렇게 잡아먹힐려는 찰나에 노마는 그레이에게 구해진다.
- 그레이와 대면한 이후.....
→ 노마의 풀네임은 노마 굿펠로.
→ 노마는 그레이의 무기를 보고 멋대로 그레이가 랜서의 서번트라고 착각한다.
그레이는 그런 노마를 보고 '내 무기가 창인 줄 어떻게 알았지'라고 생각한 것 같다.
→ 노마의 가문은 대대로 마술협회와 거래를 해왔다.
→ 탐색자는 마술을 도구로 사용하는 마술 사용자라는 것뿐 실상은 일반 도굴자와 다를 것 없다.
→ 본래 미궁에 파견된 건 노마 혼자가 아니라 노마보다 경험이 풍부한 탐색자들의 집단이었다.
하지만 미궁 1층에서 커다란 뱀 형태의 마수에게 전부 죽고 노마 혼자 살아 남았다.
→ 노마는 가방에서 천칭을 꺼내 탐색 마술을 선보인다. 천칭 한쪽 편에 돌소금을 담고 영창을 하고
돌소금을 날려 보내면 돌소금이 푸르게 빛나면서 함정이 없는 길을 표시해주는 방식이다.
→ 노마의 두 눈은 조부가 요정안[그램 사이트]이라고 이름 붙여줬다.
마안보다는 동양의 정안에 가까운 것이며 마술의 기척이나 마력의 유무를 감지할 수 있고,
모습을 숨기고 있는 환상종의 모습을 어렴풋이 간파하거나 할 수 있다. 다만 그 이외의 기능은 없다.
그리고 묘지같은 곳을 걸으면 유령이 보이는 것 같다. 그렇게 얘기하자 본래 묘지기인 그레이는 뭔가 표정이 안 좋아졌다.
→ 그레이는 제 1층부터 노마를 감지되지 않을 정도로 뒤에서 따라왔던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