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트 엑스트라CCC]세이버 브라이드
세이버 브라이드 ¶Fate/EXTRA CCC에 등장 예정인 세이버.
이 항목에 포함되어 있는 것만으로도 눈치채겠지만 위의 세이버가 의상을 바꾼 것.
새로운 명칭인 Bride(신부)처럼 신부의 면사포와 웨딩 드레스를 기조로 한 의상(그런데 설명은 신부의상이라고 쓰고 구속구라고 읽는다. 덤으로 Bride는 영어로는 신부란 뜻이지만 같은 스펠링의 프랑스어로는 속박, 구속, 억제, 억압이란 뜻이 있다.)으로 변경된게 특징. 무기는 여전히 동일한 대검 운철의 풀무.
원조 세이밥과 비교해서 가뜩이나 우월한 슴가에 저런 짝 달라붙는 옷으로 바꿔서인지 더욱 우월하게 보인다.
그리고 CCC의 테마중 하나가 EROS란걸 감안하면...
게임 한정판 부록으로 피그마가 들어간다고 한다. 피그마 세이버 5인전대 완성! 그런데 피그마는 게임 발표 이 후 아직도 목업 원형조차 안뜨고 있다. 세이버 릴리때와는 뭔가 다른 상황.
하지만 다행히도 취소되진 않았는지 2012년 2월에 샘플 사진이 떴다. 첫 공개 당시 나온 게임 CG와는 달리 운철의 풀무가 옷색과 같은 흰색으로 바뀐게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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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복장은 캐릭터 성격을 그대로 나타낸다. 즉흥적이고 화려한 것을 좋아하는 성격인 것. 반면 원판은 수수하지만 실용적인 것을 좋아한다. 그 무기에서도 확실하게 알 수 있다.[2] 다만 그 후에 부록으로 나오는 드라마에서나, 아처와 캐스터의 경우 이성을 선택하는걸 추천하는 걸 따져보면 적어도 공인측에서는 '이성인 마스터'를 지지 해 주는 것 같다. 페이트 엑스트라의 이미지가 처음 공개됐을때는 여자 마스터와 함께 있는 일러스트였지만.
[3] 매트릭스에서는 이 극장이 Domus Aurea라고 이름 붙여진 극장이였다고 한다.
[4] 태양은 마차라고 생각되었다고 한다, 태양 마차는 다루기가 매우 어려운 것으로 이것으로 생긴 것이 그 유명한 파에톤의 태양 마차 사건이다.
[5] 라틴어로 저것을 번역하면 하늘(들)의 나라와 지옥. caelorum은 하늘(caelum)의 복수 소유격인데, 하늘이 제7층까지 있다는 옛 유럽의 천상관을 반영하여 그리된 듯.
[6] '연주자'라 쓰고 마스터라 읽는다. 이후론 계속 '그대'라 부른다.
[7] 소환 당시부터 음악 용어를 즐겨쓰며, 이후로도 계속 음악과 관련된 말을 하곤 한다.
[8] 1스테이지의 라이더나 2스테이지의 아처
출처. 엔하위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