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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트 제로 Extra ED - 만천 (?天)
페이트 제로 (Fate Zero) Extra ED - 만천 (?天)
노래 : Kalafina
{ SYSTEM : (안내) '{$i}'는 사용이 불가능한 태그입니다. 2024-05-26 02:06:57 }
?かに瞬く
시즈카니마타타쿠
조용히 반짝이는
星たちの散り逝く空
호시타치노치리유쿠소라
별들이 져가는 하늘
?かぬ祈りが
토도카누이노리가
닿지 않는 기도가
天と地を?たしてた
텐토치오미타시테타
하늘과 땅을 채우고 있었네
(반주중)
細い枝に光るのは
호소이에다니히카루노와
가는 가지에 빛나는 것은
?き忘れた未?
사키와스레타미라이
피어나는 것을 잊은 미래
まだ名?惜しそうに?を落とした
마다나고리오시소 니츠보미오오토시타
아직은 아쉬운 듯이 봉오리를 떨어트렸네
ほら、もう時は?ちて
호라, 모 토키와미치테
보라, 이미 때는 무르익어
?る?金の果?
미노루킨노카지츠
열매 맺는 금빛 과실
その手で摘み取るだけで
소노테데츠미토루다케데
그 손으로 따기만 하여도
世界は終わるから
세카이와오와루카라
세상은 끝날 테니
穢れぬものとして降る雪の白さは
케카레누모노토시테후루유키노시로사와
더럽혀지지 않는 것으로서 내리는 눈의 순백은
?もりを知れば消えてしまうの
누쿠모리오시레바키에테시마우노
온기를 알게 된다면 사라져 버리는 것임을
奇麗な夢だけが貴方を切り裂いた
키레 나유메다케가아나타오키리사이타
깨끗한 꿈만이 당신을 베어 갈랐네
冷たい瞳の優しさと??
츠메타이히토미노야사시사토신지츠
차가운 눈동자 속의 상냥함과 진실
激しく瞬く星たちは天に背いて
하게시쿠마타타쿠호시타치와텐니소무이테
격렬하게 반짝이는 별들은 하늘을 등지고
仇なす祈りが
아다나스이노리가
저주하는 기도가
この空を墜とすまで
코노소라오오토스마데
이 하늘을 떨어트릴 때까지
(반주중)
私を弔う?の
와타시오토무라우타메노
나를 애도하기 위한
花束はいらない
하나타바와이라나이
꽃다발은 필요 없네
心が潰えぬうちに願いを?えて
코코로가츠이에누우치니네가이오카나에테
마음이 무너지기 전에 소망을 이루어주렴
見?けてみたい
미토도케테미타이
끝까지 지켜보고 싶네
人の望みが
히토노노조미가
사람의 소망이
燦?と光に?ちる時を
산산토히카리니미치루토키오
눈 부신 빛으로 가득 찰 때를
翼を欲しがって誰もが泣いていた
츠바사오호시갓테다레모가나이테이타
날개를 탐내며 누구나가 울고 있었네
命が奏でる
이노치가카나데루
생명이 연주하는
?天のコ?ラス
만텐노코라스
만천의 코러스
(반주중)
?け焦げた願いが
야케코게타네가이가
까맣게 타 눌어붙은 소망이
空を抉じ開ける頃に
소라오코지아케루코로니
하늘을 비집어 열 무렵에
?かしい故?は
나츠카시 코쿄 와
그리운 고향은
きっと花の盛りでしょう
킷토하나노자카리데쇼
분명 꽃이 흐드러지게 피어있겠죠
激しく瞬く星たちの夢の跡
하게시쿠마타타쿠호시타치노유메노아토
격렬하게 반짝이는 별들의 꿈의 흔적
安らぎのあると人の言う
야스라기노아루토히토노유
안식이 존재한다 사람들이 말하는
最果てまで
사이하테마데
최후의 순간까지
月影優しく
츠키카게야사시쿠
달의 그림자여 다정히
行く道を?えてよ
유쿠미치오오시에테요
갈 길을 알려주렴
?かに瞬く星たちの
시즈카니마타타쿠호시타치노
조용히 반짝이는 별들이
祈りの空
이노리노소라
기도하는 하늘
貴方の叫びで
아나타노사케비데
당신의 외침으로
この夢が終わるまで
코노유메가오와루마데
이 꿈이 끝날 때까지
키리츠쿠의 과거 회상편에서 나오던 엑스트라 엔딩이죠
가사도 키리츠쿠와 잘 맞아떨어지네요
차가운 눈동자 속에 상냥함과 진실
실제로 키리츠쿠는 너무 막나가는 편이고
사람을 많이 죽여서 안티팬이 많은 편이죠
하지만 공식설정에도 써있듯이
키리츠쿠의 '진짜' 맨얼굴은 이리야와 놀아주는 그런 모습이라고 하죠
가족애와 세계평화를 위해 고민하던 그는
가족애를 버리고 평화를 위해 전쟁에 참가...
인간을 사랑하는 따뜻하고 포근한 감정을 가짐과 동시에
킬러로써의 재능을 천부적으로 타고난 안타까운 사람...
그는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의 수행을 위해 더 냉혹해지고자
자신을 단련하고 또 단련하죠
자신이 사랑하던 아버지와 양어머니를 자기 손으로 직접 죽임으로써
진정한 살육기계로 탄생...
욕을 너무 먹지만
전 애정이 가는 캐릭터입니다.
너무 딱하고 안타까운 사람이죠
가장 큰 피해자는 키리츠쿠로 보인달까요
전쟁이 끝난 후
사랑하는 아내도 잃고
자신의 부하이지만 가족과도 같았던 존재도 잃고
딸마저 잃어버린 그에게
삶의 유일한 희망을 준건 양아들 시로
시로 때문에 말년에 그나마 살아갔죠
나중엔 성배의 잔해때문에 죽은 거 같지만
아 정말 너무 불쌍한 사람 ㅜㅜ
결과로 얻은게 전혀없고 잃기만 한 거 같음ㅜㅠㅜㅠㅜ
노래 올리면서 푸념이 너무 길었네요
노래가 뭔가 슬프고 감정이 복받아쳐오르는 느낌이 드는 곡이네요...
카라피나의 보컬은 심금을 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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