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슬램덩크가 웹툰으로 나왔으면 오지게 싸웠을거 같다 ㅋㅋ
서태웅빠 강백호빠로 나뉘어서
서태웅(이정우) = 원래부터 천재였고, 노력까지 하면서 동나이대 최강의 농구선수
강백호(강혁) = 농구는 훨씬 늦게 시작했지만, 어마어마한 노력과 엄청난 재능으로 농구시작한지 4개월만에 그리고 17살의 나이에 전국에서 어느정도 먹히는
실력이 됨.
당장은 누가봐도 서태웅>>강백호지만, 강백호가 2년만 더 농구해도 서태웅 따라잡는다 뭐 이런걸로
물론 강백호 서태웅과 강혁 이정우의 경우는 다르긴 한데 결과적으로는 과정이 비슷해보이긴 하네 ㅋㅋ
ㄹㅇ 오지게 싸웠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