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우용이 강한건 맞지만, 뭐 넘사거나 그런 캐릭터도 아닌게
애초에 그정도로 주먹바닥에서 압도적인 강함이었으면 진즉에 젊은 나이에 서울 먹고, 전국도 먹었겠지..
얘가 은근 한량처럼 보이긴 해도, 은근히 세력욕심도 있고(쓰레기같은 박시헌인가 박시현인가 여튼..그런애들도 받아준거 봐서는)
잘 기억은 안나지만 대포와 정상협 대화내용보면, 갖은 고난을 겪고 올라온 애들인데 애초에 압도적인 강함이었으면
배석찬처럼 별 고난없이 조폭생활 했겠지.실제로도 현우용 말 빌리자면 차우솔 만나기전에 저렇게 얻어맞은 적도 1번도 없었다 했으니 3년동안
즉, 현우용 대포를 까내릴 의도는 없다만 생각보다 그렇게 재능캐릭터도 아닌거 같고 둘다
강하긴 하지만 그렇게 압도적으로 강하다고는 생각하지 않음.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현시점 강함은(넘사벽캐릭터들 제외)
배석찬?오영석?차우솔>현우용?정상협>>대포
이정도라고 생각
정도현이나 정상협 말대로, 결국엔 1:1 승부에서 주인공보정이고 나발이고 간에 이기면 장땡이니, 제일 약하지만, 결국 승부에선 이길테니..
또 결국 제일 약한 인물은 아니다..뭐 그런 모순적인 상황이지. 자이언트킬러라는 명칭을 대놓고 정상협이 차우솔에게 갖다 붙였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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