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찬이파 vs 동해도 찬이파가 우세하다고 봐야지.

동해는 단순히 서울내에서 찬이파와 견줄 수 있는 세력이고

전국 소집명령 내리면 애초에 수에서도 찬이파가 훨씬 많지.

나름 S급이라 한다면 당시에

찬이파엔 장동욱 맹수현 하종화가 있었고 그 바로 밑에 김일수, 정평욱 등이 있을테고

전국에 소집명령까지 내리면 소창기, 유라수, 애꾸 등 역시나 강자들이 소집됨. 

동해파 역시 최고전력적으로 A급 이상의 인물들이 꽤 있긴하지 오히려 찬이파보다 많은거 같기도 함.

김민규, 권태수, 주호, 용태, 도식 그리고 송재웅 황일철까지 소집되면 오히려 개개인 대전에선 동해의 근소우위가 될 수도 있음.

근데 위에 말했듯이 애초에 숫자싸움에서 동해파가 이길 수는 없음. 현태철도 언급했고 이상찬이 언급했듯이 총력적을 하면 이기더라도

워낙 큰 싸움이 되니 다 잡혀들어갈테고, 결국 승자없는 싸움이 되는것이니..

거기에 이정우가 찬이파에 합류해서 두현파가 되어버렸으니 송재웅이고 나발이고 애초에 숫자싸움도, 머리끼리의 싸움도 이길 수 가 없음.

이정우vs김민규 = 이정우 압승

장동욱vs권태수 = 장동욱 근소우위 승리 예상

하종화vs주호 = 하종화 승리

맹수현vs송재웅 = 그날의 컨디션에 따라 승패가 갈릴듯(작가피셜 송재웅은 장맹하급)

김일수vs용태 = 솔직히 잘 모르겠음. 그날의 컨디션에 따라 승부가 갈릴듯

소창기vs이도식 = 도식의 승리 예상

이렇게 토너먼트 식으로 하더라도 결국 이정우+장맹하급에 될 만한 애들이 송재웅, 김민규 둘정도에 권태수는 근소아래일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