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씹망작 취급 받는 독3를 위한 변과 동시에 아쉬운 점 (장문)
shrkdgus123 | L:0/A: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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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6 | Exp.20%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3-0 | 조회 594 | 작성일 2022-01-20 00:0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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씹망작 취급 받는 독3를 위한 변과 동시에 아쉬운 점 (장문)

요즘 독3가 독2,좆외좆만큼 망작 취급받는 거 같아서 안타까워서 써 봄, 솔직히 독3가 씹망작 수준까진 아님.

 

오히려 독3라는 개별작품으로만 봤을 때는 평작은 됨. 스토리도 나름 처절하고 최종전 전까지는 연출도 시종일관 우울한 독3 분위기 잘 표현했다고 생각함.

 

 

캐릭터성 파괴로 욕도 많이 먹지만 난 솔직히 캐릭터성 붕괴라고 까지는 생각이 안 듬. 3인방이 멀어지게 되고 다시 태진의 복수를 위해 뭉치는 부분들에 있어 캐릭터들 간의 감정선이 이해안간다는 의견도 많지만 와꾸만 삭았지 사실 21살 애기들인지라 서로 쉽게 삔또상하고 여친 만나느라 친구들한테 소홀하고 원래 그 나이대 애들 다운 부분,

 

개연성 부분도 초반에 표태진이 먹고 살기 힘들다고 조폭되어버린 거 말고는(제일 중요한 거긴 한데) 딱히 크게 거슬리는 부분은 없음. 다만 아쉬운 건 작가가 등장인물들이 무슨 생각으로 이런 행동들을 한거다라는 부분을 너무 불친절하게 넘어가서 개연성 논란이 생기지 않나 싶음.

 

 예를들어 송재웅이 표태진 건드린게 피렌체 쟁탈전이 끝난 후 칼잡이를 피해버린 자신과 다르게 서태윤을 지킨 표태진이 서태윤과 개인면담 후 (사실 조호림 빚 까달라고 얘기한 거지만)본인 입지에 위기감을 느껴서 견제하기 위함인데 이 부분을 그냥 태진이 째려보는 한 컷으로 넘겨버려서 저 새끼 급발진 오지네, 왜 태진이한테 갑자기 저 지랄임 이런 소리 많이 들음, 차라리 그 부분에서 '저 새끼 너무 나대네' 정도의 속으로 생각하는 대사만 쳤어도 훨씬 나았을 듯.

 

여튼 전체적으로 작가가 무슨 생각으로 전개했는지는 알겠으나 설명과 디테일이 약간 부족한 게 아쉽다고 느낀 게 많긴함. 적절하게 독백만 몇 번 쳤어도 개선되는 부분이라 더 아쉬움,

그래도 한 주, 한 주 보는게 아니라 쭉 몰아보면 훨씬 자연스럽게 느껴지긴 함. 

 

 또 주인공 강혁의 비중이 적긴 하지만 이 시리즈를 이끌어온 모든 인물들의 최종장인만큼 강혁의 비중이 줄어드는 것도 이해함. 독고1이야 강혁이 메인 주인공이고 나머지 애들은 조연 수준이었지만 나머지 독고 시리즈들은  태진, 종일처럼 거의 공동주인공 급으로 비중이 컸던 애들도 있고 본환, 현선, 재욱(이 새낀 이번 작품엔 안나오긴 하는데) 등 명품 조연들이 다 같이 쌓아올린 서사이기 때문. 특히나 태진은 이번 작을 마지막으로 사망해버려 출연이 없게 됨은 물론 독3 서사의 시작과 마찬가지기 때문에 더더욱 그럼. 그래도 점점 피폐해져가는 강혁의 내면묘사를 틈틈히 넣어줌으로서 그래도 주인공 취급을 하긴 함. 

주인공인 강혁과, 초반에 거의 진주인공으로 나온 태진에 비하면 종일의 내면묘사는 거의 없다시피 했다는 거에 비하면 더욱 뚜렷해지는 부분. 개인적으로 한 캐릭터에 얼마나 신경을 썼느냐는 그 캐릭터의 내면묘사에 공을 들인 정도로 정해진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아쉬운 거라면 그래도 명색이 액션만화 주인공인데 싸우는 장면이 너무 없다는 거,덕분에 ㅈ혁은 주인공이란 새끼가 최종전 직전까지 한 게 뭐노? 같은 비꼼을 당하기도 하지만 애초에 독3 흐름 자체가 최종전 전까지는 딱히 강혁이 맡은 포지션에서 싸울 일이 별로 없어서 어쩔 수 없는 부분도 있음. 만약 어거지로 강혁 싸움씬 넣겠다고 어설프게 전개하다간 개연성 더 빵꾸남. 

 

이 부분은 독3 악역들의 의한 태생적 한계라고 봐야 됨. 악역이 일진들이 아닌 조폭들이기 때문에 강혁이 민간인 신분인 이상 학원물 진행하듯이 작품 중간 중간에 혁 싸움씬 넣기가 어려울 수 밖에 없음. 고딩 때나 애새끼들 패고 다녀도 별 문제가 없지. 집까지 찾아와서 칼부림하는 것도 아니고. 학원물이야 작품 내내 이 새끼 깨고, 저 새끼 박살내고 위로, 최종목표를 향해가는 왕도적 전개가 가능하지만 조폭 상대론 그런 전개는 힘 듬.

 

이정우 처럼 이 조직깨고 저 조직 박살내고 하는 거면 몰라도 독 3의 악역세력은 조직하나임.글고 태윤실업 구성도 이전 학원물 틀에서 나왔던 시리즈처럼 다양한 강자들이 등장하는 것이 아니라 압도적인 강자 송재웅+나머지 고만고만한 새끼들 구성이기 때문에 각개격파로 가기엔 현실적으로 말도 안될 뿐더러 재미도 없을 거임. 최종 보스 송재웅이랑 여러 번 붙일 수도 없고 그 밑에 새끼들이랑 붙인다해도 양학이라 노잼임. 

 

조호림 찾으로 다니는 과정에서 여기 깨고 저기 깨고 싸움씬 몇 번 나왔지만 양학이라 지루하고 기억도 잘 안나는 거 생각하면 편함. 애초에 독3라는 작품의 구조상 혁이 활약할 수 있는 건 최종한타전 밖에 없음.

 

여튼 혁이 종특으로 아래에서 위로 하나씩 각개격파하며 올라가는 전개는 독3에서는 구조상 불가능. 덕분에 싸움으로 활약할 기회는 딱히 없었지만 무지성으로 김우섭한테 휘말리던 종일, 세운, 상윤, 태민에 비해 김우섭을 먼저 간파하는 등 지략적인 면모에서 어느정도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긴함. 

그리고 독3라는 작품 자체가 혁을 대하는 태도에 있어서 강혁의 액션 자체나 전투력에 집중하기 보단 강혁의 캐릭터성이 더 공고해지는데 힘을 준거 같아서 강혁의 싸움씬이 적었다는 부분은 사실 크게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

 

표태진 죽고 나서 조호림 찾으러 다니는 부분이 위해 말했듯 조금 루즈하긴 하지만 민작가가 좋아하는 말처럼 작품상 필요한 부분이었던 건 사실. 

 

어쨌든 나는 독3가 단점도 있었지만 장점이 더 많았다고 느낀 작품임체적으로 특히 초중반의 연출은 정말 좋았다고 느낀 부분이 많고 최종전 클라이막스로 달려가는 부분도 조금 지루할 진 몰라도 구성은 탄탄함. 절대 팬메이드 취급받는 독2나, 좆외좆 취급받을 수준은 아님. 이상 쓴거는 아쉬웠던 부분들에 대한 쉴드와 동시에 나는 나름 재밌게 봤던 부분들이고 지금부터는 ㅈ같았던거.

'

 허구언날 정신나간 소리만 하는 민작가에 대한 비호감, 독2 천외천 이후에 이 작가는 더 이상 스토리를 정상적으로 쓸수 없다는 선입견이 더해져 작품이 왠지 더 스토리가 에미 뒤진 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 또한 납치 이런 요소들이 이번 작품만 보면 문제될 게 없긴한데 기존 시리즈들에도

뼈도 안 남을 만큼 우리고 또 쳐우린 소재여서 이거 아님 진행 못하냐는 식의 반발심리가 내 안에 이미 깊숙히 자리잡음. 또한 에미 뒤진 파워벨런스랑 나락가 버린 최종전 연출이 저평가에 한 몫하는 듯. 글고 개인적으로 진짜 존나 말도 안되는 문장 쓰는 거 ㄹㅇ 너무너무 좆같음, 몰입 확 깨짐, 최윤형 아래에 젤 아래에 강하다는 놈이다 이딴 거 ㄹㅇ 개 ㅈ같은데 자꾸 나와서 ㅈ 같음. 

 

파워밸런스도 시발 ㅋㅋ 작가가 왜 독3는 전투력 내려놓고 보라는 건지 알겠음,서사 진행을 위해 파워벨런스 포기하고 다른 쪽을 잡은 거임. 애초에 정상적인 파밸로 가면 혁, 종일, 태진 이미 다 뒤지고 합동 장례식으로 완결됨, 파밸 버리고 서사에 집중한 거, 개인적으로 좋은 선택이라 생각함. 그러나 파벨 붕괴가 작품성의 마이너스 요소로 평가되는 건 피할 수 없음.

 

그리고 태민이라는 캐릭터의 활용도 마음에 안듬.갑툭튀한 새끼가 20살에 장맹하김 급이랑 비비는 미친 재능이고 주인공 좀 도와주다가 바람과 함꼐 사라짐. 애초에 80명+송재웅을 혁, 종일 둘이서는 못깨니까 쩔 수 없이 전개를 위해 너무 작위적으로 만들어지고 등장시킨다음 급하게 퇴장시킨 전형적인 op캐릭터라는 느낌이 강함. 향후 작품엔 필요없는데 이 번 작품 전개상 필요하니까 어쩔 수 없이 만든 새끼란 느낌. 이 새끼가 블레 1 혁 회상 장면부터 계획된 새끼라면 뒤진 동생앞에서 재밌겠는데 드립치는 노망난 표태진 귀신이 나오는 대참사는 벌어지지 않았을 것임. 한 마디로 급하게 만든 새끼란 것,

 

또한 나락가버린 최종전 연출 나는 이게 사람들은 독3가 망작취급받는 90퍼라고 생각함. 먼저 표태진 귀신 등장장면 이건 어떤 말로도 쉴드를 못치겠음. 지 지 동생 목꺾인 거 앞에서 재밌겠는데 이 씨발 차라리 과감히 저 장면은 지워버렸어야 했음. 그리고 최종전은 캐릭터 활용도 뒤지게 아쉬움, 원래 이런 시리즈의 마지막 한 타 장면은 무조건 뽕빨물, 캐빨물로 가야 됨. 캐빨물 무시는 하는 사람도 있는데 그것도 아무나 하는 거 아님. 그 캐릭터가, 작품이 쌓아온 서사가 있어야 됨. 예를들어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영화 자체가 케빨물의 극치임, 특히 마지막 전투씬연출 ㄹㅇ 엄마없음. 근데 보는 내내 가슴이 웅장해지고 뽕 존나 참. 어벤져스 어셈블 한 마디만 해도  지금까지 쌓아온 캐릭터들의 서사가 폭발하는 장면이기 때문에 뽕이 존나 참. 근데 독3 최종전은 그런게 없음,

 

보는 내내 뽕 ㅈ도 안참. 최종전 연출은 무조건 뽕차게 만들어야 했음, 딱히 어려운 것도 아님. ㄹㅇ 개뻔하고 유치한 클리셰만 넣어도 크으 하게 만들 수 있었음, 그만큼 독고의 캐릭터들이 매력적이고 지금것 쌓아온게 있으니까. 근데 너어무 맥빠지는 연출이 아쉬움. 남은 5화는 진짜 최대한 뽕 존나 넣고 해야됨. 기왕 밸런스 버린 거 그냥 강혁 띄워주고 뽕 주고 독3 마무리하면서 또 우정 뽕 넣어줘야됨. ㄹㅇ 존나 유치한 클리셰만 써도 뽕찬다니까? 

 

진짜 막판에 송재웅이 심상윤한테 논개 당해서 같이 운지하는 꼬무룩한 결말로 끝난다? 아 씨발 상상도 하기 시르네

여튼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독3, 5주 남았는데 제발 잘 마무리 해보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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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맨
이제 와서 뽕빨 넣어도 독자들이 납득 안함.
그거야말로 조금이나마 남은 개연성을 말아먹는 짓임.
스포대로 심상윤 빠따질 당하고
스포인양 실실거린 작가말대로
강혁 뽀록 기술에 송재웅 책상모서리에 머리찍히고
그로기 상태 된다. 그놈의 원찬스 클리셰 나올거고
저번처럼 막아주는 태진이 없으니까
원없이 파운딩 펀치 넣을거다. 피가튀고 송재웅이 죽어도
계속 계속 그렇게 죽이다 끝나겠지.
2022-01-20 00:31:28
추천0
shrkdgus123
심상윤 빠따질? 그런 스포가 나왔었음? 어디서 봄?
2022-01-20 00:3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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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데음나
독3는 그냥 태진 죽음 전, 후로 나뉨. 죽고나서 부터 뇌절의 연속 재미의 여부를 떠나서 아무리 작품이라도 최소한의 개연성이라도 있어야 하는데 너무 ㅈ박은 장면들이 하도 많으니 독자들이 돌아서는 거임.
2022-01-20 00:49:10
추천0
홍아찌
70화까지는 봐줄만했음. 그냥 그뒤는 머 송재웅 잘싸우네 정도

그냥 생각이상으로 긴장감이 줄어들긴했음
2022-01-20 00:58:18
추천0
아반떼인생
정확한 글이네요. 이런글은 카페에도 쓰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 어쨌거나 작가끼리 소통이 문제인지 그림작가의
표현이 문제인지 너무 띠엄띠엄 넘어간게 너무 많네요. 분량은 적은데 그에비해 매번 전투씬만 가득하고… 퀄리티 좋은 럭키짱 보는 기분이랄까… 암튼 팬으로써 점점 아쉽습니다.
2022-01-20 10:05:46
추천0
돌아온
공감함
2022-01-20 10:19:22
추천0
독고충
표태진 귀신은 오늘 올라온 스포짤에 강혁 기절했던데 이때 나왔어야함 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
2022-01-20 11:27:56
추천0
옥천비
그리고 표태민 같은 캐릭은 걍 송재웅 끝나기 전까지 살려둔 다음 죽이거나 살리거나 했어야 긴장감이 있지

이미 혁종심 다 살아남는다는거 아는 상태에서 보니까 누가 뒤질까 하는 긴장감도 없음ㅋㅋ
2022-01-31 01:57:25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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