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러나 현우용이나 별 거 없음..
주벞이던 주인공 라이벌 벞이건 밀러 역시 미국의 한 지역 암흑을 지배하는 남자지만
당시 주짓수에 대해 ㅈ도 모르던 배석찬에게도 쳐맞고 리타이어 됐던 놈임.
그리고 둘이 대련을 하더라도 배석찬이 타격기 없이 주짓수만 쓰기 때문에 밀러에게 안되는 거고
한국대회 시점에서도 배석찬이 밀러나 현우용에게 진다는 그 어떠한 근거도 없음.
최수혁 피셜로 이미 주짓수 기술에 있어서 상당한 경지에 올랐다고 판단된게 배석찬인데 타격기까지 섞으면 밀러에게 지는 그림을 오히려
상상하기 힘들지 않을까? 특히나 배석찬vs오영석 과의 대결에서 나왔던 기어세컨드 모드?? 여튼 그 시절 타격만 쓰던 배석찬에게도 졌던게 밀러인데
주짓수까지 탑재한 배석찬을 이기는 그림은 가히 상상이 가지 않고, 똑같이 각성한 오영석 역시 밀러에게 무조건 이긴다고는 말 못해도 반대로
무조건 진다고도 말 못함.
현우용이 정말 애매한게, 출소한 차우솔이 현우용 보면서 정도현을 느꼈다는 점인데, 그거야 차우솔이 안목 ㅈ도 없던 시절이기 때문에 당연히 스킵해도
되는 부분이고, 전적이라고 해봐야 국내에서도 탑도 못찍는 복싱선수 하나 제압한게 다인데 그것만으로 고평가 하기엔 글쎄...
물론 여기선 모두 의견이 갈리는 부분이지만 밀러 역시나 나이 먹어서 자신이 기량이 퇴보했다고 인정했고, 전성기 밀러는 얼마나 강할지 몰라도
현 시점 밀러는 잘쳐줘봐야 3부시점의 차,배,오 수준이고, 현 4부에서는 차우솔이나 배석찬이나 오영석이나 밀러, 현우용 다 넘어섰다고 봐야함.
밀러같은 경우는 본인피셜 기량이 퇴보했다고 했으니, 전성기 시절에는 얼마나 강했는진 모르겠으나, 현 시점에선 그냥 나이가
차서 기대하기 힘들다고 봄. 3부 초반에야 밀러,현우용>>배석찬,차우솔 일테지만 이미 각각 수련하고 온
3부 최종 차우솔, 배석찬이 밀러, 현우용에 비해 그리 밀린다고도 생각안함. 밀릴 이유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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