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 짜증남
https://www.chuing.net/zboard/view.php?id=freeb2&no=225294
작년에 개미때문에 곶통받던 글...
오늘 프라모델 습식 데칼 붙이고 있었는데
(습식데칼은 물에 불려서 붙이는 스티커 같은 느낌)
이 개미놈들이 데칼 붙이려고 받아둔 물을 무슨 지들 오아시스로 아는건가
붙이다가 보니까 물을 쳐마시고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진은 3마린데 지금 5마리까지 늘어남
물에 독이라도 풀어야되나 ㅋㅋㅋㅋㅋ
해충퇴치업체는 집안사정상 부르고싶어도 부를수가 없음....
개미 본거지를 찾아서 일망타진해야되는데 제작년하고 작년에 몇번 들켜서 파괴당하고 난 뒤로 집을 꽁꽁 숨겨놔서 어딨는지 못찾는 중.
예전에 개미동호회 카페 사람들이 애집개미 (사진의 개미) 를 비싸게 산대서 잠깐 키울생각했었는데 그건 그냥 그사람들 일이고 저한텐 해충이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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