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든 뭐든 과학적이지 않은 것은 그저 믿음의 차이일 뿐이다.
난 다 안믿음.
과학적으로 증명이 불가능한 것은 딱 2가지임.
우리의 과학수준이 아직 그것을 증명할 수준에 이르지 않았거나
아니면 구라거나.
대부분은 후자가 많다.
믿고 싶으면 믿으면 되지만 그걸 남한테 강요하지마라.
누군가는 성경을 역사서라고 하지만 누군가에겐 질나쁜 판타지소설이다.
차라리 날 믿어라.
이름은 도후라밍고.
너희가 육도선인이라고 부르는 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