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아님) 요즘 농사게임 하면서 생각난 아이디어

ㅈㅇ 님이 게임 회사라 했나? 도움될 거 같아서 써봄 

그 외에도 저랑 동업하실 분들은 쪽지로 연락 ㄱㄱ ㅋㅋ 

'헤이데이'라는 사진의 농사게임에 푹 빠졌는데 

이게 하다보니 농사뿐만 아니라 뭐 공장 짓는게 많더라고 

옷 공장, 바비큐 그릴, 초밥가게... 

내가 전에 했던 스타듀 밸리도 이정도까진 아니지만 

술이나 젤리 등등 가공품이 농산품보다 더 효율이 좋은 돈벌이임 

근데 문득 공장품 말고 손수 만든 장인품이 있으면 좋겠다 생각했음 

'헤이데이'는 공장 가동하고 몇분 내지 몇시간 동안 잠수타면 아이템이 만들어지는 '방치형' 게임임 

그래서 그 시간 동안 다른 농축산물을 돌보거나 현실에서 공부 등 멀티 태스킹도 가능한 갓겜임 

시간이 너무 길다 싶으면 화폐로 시간 단축도 가능한데,

화폐는 현질도 가능하지만 광고나 이벤트로도 충분히 얻을 수 있어서 과금유도가 적음 

그렇게 만들어진 품목은 npc한테 정가로 팔수도 있지만, 

필요한 유저들한테 최고가에 파는 방법이 더 유용하고 

기부나 이웃 시스템(클랜) 등으로 다양한 거래가 가능해짐 

아쉬운 점은 방치형에만 너무 치중한게 아닌가 싶은거지 

내 구상은 방치형 공장도 있되, 미니게임이든 뭐든 해서 직접 터치하고 만들어야되는 '장인품목'이 있으면 좋겠다는 거임 

장인품목을 공장 제작품보다 당연히 비싸게 책정하고 ㅇ 

사실 대단한 아이디어도 아닌게 대부분 타이쿤 게임은 직접 만드는 거잖아 

근데 또 정작 그런 타이쿤 겜들은 방치형이 없어서 게임 할애 시간이 많다거나 단점이 있단 말이지 

농사게임과 타이쿤 게임의 장점을 합치면 개갓겜이 나올것같은데... 

참고로 이 '헤이데이'는 플레이스토어 기준 1억명 다운수를 돌파했고 

클래시 오브 클랜이라고 들어는 봤을걸? 거기서 만든 게임임 

재밌으니 한번씩 해보고 궁금한건 쪽지로 질문하거나 내 이웃에 가입 ㄱㄱ 

+) 광고글 아니니까 짜르지 마셈요 ㅋ 

좀 바이럴같은 부분들은 작은 글씨로 해놓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