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내일 중으로 수 많은 사람들의 운명이 결정되겠군
과연...
사실은 관망중이긴 한데
차트 상으로는 저렇게 흘러갈 판이고,
머리로는
1. '아직 개미들이 그득그득 희망회로 돌리고 있는데, 걔네 다 안고 데려갈 리 없는데'
2. '본격적 불장 오기 전부터, 벌써 약 1년 가까이 쭈욱 올랐는데, 조정이 고작 이정도면 너무 약한데'
3. '물린 놈들 싹 다 지옥 보내려면 진짜 50k 밑으로 추락해줘야 하는데'
가슴으로는
지표고 지랄이고 이제 그만하고 좀 올려라 개새기들아
...
오늘 내일 ppi, cpi, 연준 연설 같은 거로 요동치면서 미래를 결정지을 듯.
당연히 올라야 나도 돈 버니까 올라줘야 좋은데
근데 왜 계속 찝찝한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