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 때 첫 데이트 때 와이프 임신하고 결혼했지.
첫 데이트 때 부평에서 술 진탕먹고 반쯤 의식이 혼미 했었는데..
나도 모르게 와이프가 모텔가서 쉬자고 해서 어떨결에 갔는데...
모텔에서 캔맥주 2병 마시고 기절해서 다음날 침대에서 깨어나보니 ㅅㅂㄹ 바로 옆에 와이프가 자고 있음.
와이프가 콘돔 안끼고 했다고 해서 임신 될까봐 살짝 걱정했는데
역시나 임신 됐었음.
와이프 결혼하자고 해서 사귄지 2달만에 양가 부모님께 인사 모두 드리고 초고속으로 결혼함..
지금 생각해보니 와이프한테 완전 당한것 같은 느낌이 물씬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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