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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그동안 키워온 반려견이 하늘나라로 떠났습니다.......
흑의검사 | L:29/A:443
2,306/2,850
LV142 | Exp.80%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18-0 | 조회 967 | 작성일 2022-09-09 17:4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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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그동안 키워온 반려견이 하늘나라로 떠났습니다.......










그동안 못해준게 너무 많아 미안하고 좋은 추억을 만들어주고 함께해줘서 정말 고마워 하늘나라에서는 실컷 뛰어놀고 편히 쉬렴....... 인생 첫번째 반려견이자 사랑하는 호동이를 보내면서.......

개추
|
추천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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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68/A:601]
아산
헉.. 멍멍아 ㅠㅠ
 2022-09-09 17:40:49
추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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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78/A:415]
☆
아이고 아가..
 2022-09-09 17:41:41
추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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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34/A:508]
종이
마음 잘 추스르세요
 2022-09-09 17:41:42
추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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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29/A:443]
흑의검사
위로 감사합니다......
 2022-09-09 17:51:03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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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
화련
ㅠㅠㅠ
 2022-09-09 17:42:39
추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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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75/A:403]
유니크헌터
남일 같지 않아서 마음이 더 아픕니다. 제가 키운 친구도 이제 곧 이별을 앞두고 있는데 마음이 심란하네요. 호동이도 지금쯤이면 무지개다리 잘건너서 다른 친구들과 재미있게 지내고 있을꺼에요. 힘내세요.
 2022-09-09 17:47:32
추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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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
[L:29/A:443]
흑의검사
위로 감사합니다. 이제 곧 떠나는 반려동물 후회가 남지 않게 최대한 잘해주시고 좋은 추억으로 간직하시길 바랍니다......
 2022-09-09 17:52:50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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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
[L:75/A:403]
유니크헌터
명절 아침이네요. 밤새 안녕하셧는지요.. 저희 아이 지켜보다가 생각나서 한번더 들렸습니다. 2년전쯤 저도 17년간 함께한 첫번째 아이를 무지개다리 건너로 보냈어요. 그때 생각하면 지금도 그 슬픔은 어찌 말로 표현 못합니다... 시간이 많이 지나갔으면 지나갔지만... 아직도 깊게 생각하면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기운차리시고 그래도 즐거운 명절 아침이니 맛있는거 꼭 챙겨드세요.
호동이는 걱정마세요. 무지개 다리 건너서 먼저 가 있는 우리 몽이랑 즐겁게 놀고 있을껍니다. 주인분께서 슬퍼하면 애들이 즐겁게 잘 못놀아요 ㅎㅎ 그럼 오늘 하루도 힘내시고 명절 잘 보내세요.
 2022-09-10 08:30:14
추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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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
[L:29/A:443]
흑의검사
위로 정말 감사드립니다 호동이가 하늘나라에서 신나게 뛰어 논다고 생각하고 보내줘야 겠어요.....
 2022-09-10 08:4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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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
[L:75/A:514]
존예레비♡
몇달전에 제 친구도 10년 넘게 같이 지낸 반려동물 떠나보내는걸 봤는데 남일같지가 않네요 ㅠㅠ.
힘내시길 바랍니다. 기운내세요
 2022-09-09 18:05:11
추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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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
[L:29/A:443]
흑의검사
위로 감사합니다......
 2022-09-09 18:41:34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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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
[L:56/A:514]
짱아★
저도 첫 반려견이 시츄였는데 하늘로 떠났을 때 가장 울었던 때가 생각나네요. 좋은 곳에서 편히 쉬길 기원합니다.
 2022-09-09 20:08:13
추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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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
[L:29/A:443]
흑의검사
위로 감사합니다....... 정말 아직도 믿기지가 않네요....
 2022-09-09 20:15:18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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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
[L:44/A:508]
마리네뜨
지금 앵무새를 키우고 있는데 그 아이들이 영원히 떠난다고 생각하면 슬퍼서 못견딜것같아요.
분명 호동이도 흑의 검사님과 함께해서 행복했을거에요. 지금 있는 곳에서도 행복할테니 기운내시길 바래요...
 2022-09-09 20:16:26
추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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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
[L:29/A:443]
흑의검사
위로 감사합니다.... 호동이도 하늘나라에서 행복하게 있으면 좋겠네요.....
 2022-09-09 20:4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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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
[L:45/A:487]
금주
존나 먹먹하다 반려견은 진짜 가족인데 에휴 뭐라 위로해야할지도 모르겟고 나따위가 위로하는게 맞는지도 모르겟다.

그저 시간이 답임 힘내라고는 못하겠고 시간지나 점점 이겨내시길
 2022-09-09 21:40:13
추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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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
[L:29/A:443]
흑의검사
위로 감사합니다......잊지는 못하겠지만 그래도 조금씩이라도 상처가 아물었으면 좋겠네요.......
 2022-09-09 21:4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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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
[L:45/A:487]
금주
결국 아물고 잊혀진다? 잊혀지는건 아닌데 아물더라구요. 이겨내시길
 2022-09-09 21:43:11
추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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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
[L:29/A:443]
흑의검사
네 감사합니다.....
 2022-09-09 21:4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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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
보빨
한 몸이 되어 영원히 함께하시길
아멘
 2022-09-09 21:49:24
추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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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
[L:29/A:443]
흑의검사
기도 감사합니다.....
 2022-09-09 22: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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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
보빨
***************************
운영자에 의해서 삭제된 댓글입니다
 2022-09-09 23:3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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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
[L:29/A:443]
흑의검사
야 이 새끼야 그게 반려견 잃은 사람한테 할 소리냐...? 비인간적인 놈
 2022-09-09 23:3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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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
[L:29/A:443]
흑의검사
네가 작성한 댓글 캡쳐하놨으니까 혹시라도 발뺌하지마라
 2022-09-09 23:4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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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
보빨
뭐? 새끼야?? 기껏 위로해 줬더니 썅욕을 하냐?
나도 캡쳐했다
 2022-09-09 23:49:00
추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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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
[L:29/A:443]
흑의검사
된장발라 먹으라는게 위로냐? 희롱하는거다
 2022-09-10 00: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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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29/A:443]
흑의검사
할말이 있고 못할 말이 있는거지 너는 애완견이 죽으면 잡아먹냐?
 2022-09-10 00:16:40
추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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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
보빨
시골에선 먹어
 2022-09-10 00:30:00
추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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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60/A:578]
앨리스리제
ㅠㅠ
 2022-09-09 21:50:00
추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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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
올드캣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022-09-09 22:11:01
추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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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
[L:59/A:541]
마시멜로우
ㅠㅠ
주인분이 더는 슬퍼하지 않게 호동이가 저승에서 행복하게 잘 살아가길 바랍니다
 2022-09-09 22:41:03
추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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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
[L:29/A:443]
흑의검사
위로 감사합니다.....
 2022-09-09 22:4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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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
[L:30/A:568]
ㅇ
ㅠㅠ슬프시겠어여
 2022-09-10 05: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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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
[L:29/A:443]
흑의검사
네.... 아직도 강아지가 집에 있는거 같아서 눈물납니다
 2022-09-10 07:52:20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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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
사실왕이랑친함
대성통곡할 정도로 슬프진 않았지만
4년이나 지났는데도 아직 생각남
지금 키우고 있는 개 부를때 가끔 죽은개 이름으로 부르기도 하고
더 잘해주지 못한게 후회되기도 하고
 2022-09-10 11:25:44
추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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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
[L:29/A:443]
흑의검사
네 저도 잘해주지 못해서 미안해지네요..... 있을때 잘해주는건데.....그게 후회가 됩니다......
 2022-09-10 11:31:00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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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
[L:53/A:653]
더미더미
제가 이래서 애완동물 못 기르겠음.. 헤어질 준비가 안되어있어서...
 2022-09-10 11:45:00
추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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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
[L:29/A:443]
흑의검사
저도 이제 더이상 애완견 키우지 못하겠네요 한번 이별하니까 또 이별하는게 겁이 나서요.....
 2022-09-10 11:46:02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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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
[L:43/A:428]
마셀린
무지개다리 건너
더이상 아프지 않고 행복하게
지낼겁니다ㅠ
 2022-09-10 15:33:46
추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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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
[L:29/A:443]
흑의검사
그러길 바래요 위로 감사합니다.......
 2022-09-10 17:09:53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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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
[L:75/A:403]
유니크헌터
저희 희야도 오늘 무지개 다리를 건너갔어요.
어제 호동이글 보면서 희야도 위태위태하다는걸 느끼긴했는데.. 진짜 더 잘해주지 못해 미안합니다. 호동이도 희야도 하늘에서 더 간강하고 즐겁게 살아갔으면 합니다.
 2022-09-10 19:05:25
추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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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
[L:29/A:443]
흑의검사
희야도 분명 좋은 추억을 갖고 하늘나라에서 편히 쉬고 있을껍니다 힘내세요.......
 2022-09-10 19:3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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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
[L:44/A:704]
룡룡
호동이도 흑의검사님 만나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좋은 곳으로 갔을 겁니다.
그곳에서도 잘 지내렴 호동아
 2022-09-10 20:07:41
추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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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
[L:29/A:443]
흑의검사
네 하늘나라에서 편히 쉬고 있으면 좋겠네요 위로 감사합니다.....
 2022-09-10 20:29:07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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