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처박혀 있으면 너무 행복하다

밖에 나와 있으면 존나 졸리고 피곤하고 다리 아프다

맛있는걸 먹으면 그때는 행복하다

집에서도 먹을 수 잇지만 사실 밖에서 먹는게 좀 더 맛있긴 함 

ㄹㅇ 1년 365일 내내 집밖으로 안나오는 은둔생활을 하고 싶은데 병원을 가야해서 그걸 못한다 존나 슬프다 

다리가 안아플땐 헬스를 가는데 헬스할때도 기분이 그리 나쁘진 않다 아닌가 

어쨋든 집에만 처박혀 잇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