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나스 미적감각 씨발
당초에는 테스카틀리포카가 거물은 아니었다니 지금은 상상할 수 없는 일이네요.
나스
당시에는 카마소츠 정도의 포지션으로, 강적이긴 해도 7장 전체의 테마를 짊어지고 있지는 않았어요. 2021년에 7장의 세부적인 플롯을 정하면서 남미 공부를 하고 테스카틀리포카라는 신에 대한 이해도가 깊어졌을 때 이건 선악을 초월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았죠. 그리고 타지마 쇼우 씨 디자인이 좋았던 점도 크게 작용했어요. 그걸 보면서 썼더니 그렇게 되어 버렸어요.(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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