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극강 스포 )쓰르라미 해답편 메아카시 후기
생각이 엄청 많은데 이 편은 두개의 즐기는방법이
있는거같음 일단 시온을 대놓고 싫어하고
욕하게 짜놓은 스토리대로 시온 욕하는거고
다른방법은 시온이 왜 그랬나? 를 생각해보는거같음
일단 시온이 한짓은 용서는 개뿔 일단 내로남불에
미친년맞음 근데나는 이편에서는 시온이 한짓이랑
시온이 왜 저렇게 되었나는 따로봄...
흔히말하는게 딴데서 뺨맞고 와서 왜 여기다
화풀이냐는 말이 있듯이 나는 시온이 한짓을
소노자키 집안에 한거는 그렇게 욕먹을 짓이라고는
생각안함 시온입장에선 미온도 밉고 할망구도 미울거고
집안자체가 존나싫을만함 그래서 할망구 죽이고
미온 감금하는거 까진 걔입장에선
할만한 짓이라 생각하는데 문제는 죄없는
키미요시랑 사토코 리카 한테 불통튄게 문제임
그래서 소노자키쪽만보면 어느정도 정상침착 가능
하다고 보는데 그게 외부로 나갔을때는 미친년이라
생각함 그거에 관해서 시온도 중학생이라
그렇다 이런의견이 있는데 그렇게 따지면
더 성숙한 사토코는 뭐임 이건 나이랑 상관없이
실드x 일단 애가 어릴때부터 집안때문에
정신병 씨게 들어서 이미 정신병자인 상태였으니
톡 쳐서 스노우볼 구른거는 그냥 아다리가
다 안좋았음 나는 2챕볼때 전부 흑막이 미온(사실시온) 이라고 생각했는데 메아카시 보니 얘는 중간까진
난 아무것도 몰라요 이잉 이거였는데 정확하게 미온집에서
잔후로 상황이 바뀜 새벽에 일어나서 엿듣지만
않았어도 이 사건이 벌어질일도 없었고
그것만 아니였어도 아침에 카사이 차타고
집갔을거임 그후 살인하고 고문한거는 왜그랬냐를
따지는건 의미없다생각함 머 애가 원래
미친년이였다 수틀려서 막나갔다 진짜 귀신들렸다
등등 그냥 스턴건으로 할망구 실수로
죽인후부터 루트를 잘못탄거일뿐
내 의견은 시온이 미친년도 맞고 실드칠생각도
없지만 계기나 스노우볼만 없었어도
엔젤모트에서 알바나 하고 평소처럼 살았을듯
그리고 사토시도 안사라졌으면 내생각으로는
사토시랑 잘되긴했을거같음 미온이 포기해준거지만
어차피 곧 케이이치 전학왔을거고 사토시자체도
시온한테 호감정돈 있었을거같음 사라져서
전부 수틀린거지 계속쓰면 A4 용지로
5장은 넘게쓸수있을거같아서 적당히 끝내야지..
마지막으로 시온이 그토록 사토시한테 집착한거는
물론사랑이 90퍼겠지만 사토시한테서 본인을
겹쳐본것도 맞고 제작자도 의도한게 맞을거같음
전체적으로 미온이 어리광부려서 시온이 피해본거랑
사토시한테 의지해서 힘들게한 사토코를보면
비슷한부분도 많고 시온이 사토코만 보면
급발진하는거보면 그게 맞는거같음 결국 사토시에
대한 애정으로 미친것도 맞지만 자기연민으로인해
미친것도 맞는거같음 마지막으로 나온
장면에서 사토코 챙겨주는 시온 보면은
미온이랑 같은학교 다니고 하는게
시온이니 미온이니 쌍둥이니 뭐니 하는집안 법칙이나
그런거없이 자라서 정신병 안걸린 시온이고
그래서 사토코도 극혐 안하는 시온인거같음
결론은 집안에서 애 정신병만 안걸리게했어도
저렇게 안됐을거라는게 맞을듯 존나빡치는
챕터였는데 제작자가 일단 시온미친년 방패세워두고
보여주고싶던게 많았던게 느껴졌음 난 감명깊게 본듯
사실 아침드라마 보듯이 시온 썅욕하면서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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