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욱은 배신이 아니라
그냥 센 놈하고 싸우고 싶은거지.
애초에 린기한테도 같은 부류라는 소릴 들었고
무엇보다
두현쪽에 너무 강캐들이 많으니까
작가가 전력을 분배를 한거지.
장맹하 다 데리고 있는 세력이면
무너진다는 긴장감이 없어지거든.
물론 정우와 싸우고 싶은거지
충성을 버린다던가 배신같은거 할 위인은 아니기에
목표인 정우와 싸우고 나면
다시 두현으로 돌아갈 확률이 높을거 같음
(싸우고도 살아있을때 얘기지만)
무튼 에필로그에 나온거처럼
장동욱은 까오린기 ver.2가 되었다고 보면 될 듯
기대되는 블3 매치업은
장동욱vs하종화 장동욱vs맹수현
장맹하 대결도 기대되고
장동욱vs까오린기 2차전
이번에는 정우를 도와 동욱을 막아서는
린기를 보고 싶음
장동욱vs강혁
정우를 너무 신급으로 만들어 놔서
차라리 강혁 성장재료로 쓰이는게 나을거 같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