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 고무고무 열매는 처음부터 초인계 열매가 아니라, 동물계 열매였던 거 같네

이 글은, 단정 짓는 글이 아님을 적는다. 가정하는 글임. 그러니 재미로 봐주길. 근데 내가 100% 내 머리에서 나오는 내용으로 적는 게 아니라, 내용속에 진실도 조금 섞을 거라 좀 그럴 듯하게 들릴 수 있는 거 참고하길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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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그 열매는 우리에게 있어서도 전설이다. 과거 수백년간 각성한 일 따위 없었어.

그럼 어째서 세계정부는 일부러 그 악마의 열매에 또 하나의 이름을 내렸겠나!

역사에서 그 열매의 이름을 지우기 위해서잖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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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고무 열매는 어느 시대든 세계 정부가 회수하려 했지만.. 결코 그건 세계정부 손 안에 들어오는 일은 없었지. 800년 동안..!

마치 악마의 열매가 우리에게서 도망치는 듯 하군. 

동물계 열매에는 의지가 깃들어 있지. 더구나 그 열매에는 '신'의 이름이..

동물계 사람사람 열매 환수종 (모델 : 니카)

그 몸은 고무 그 자체인 성질을 갖고, 공상한 대로 싸우고... 사람들을 웃는 얼굴로 만드는

"해방의 전사" 다른 이름은 태양의 신 니카.

각성은 고무 몸에 한층 더 완력과 자유를 부여한다고 하지. 세계에서 가장 장난스러운 장난이라고 들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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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은 이번 화에서 오로성 늙은이들이 한 대화를 주목할 필요가 있음.

a : 고무고무 열매는 어느 시대든 세계 정부가 회수하려 했지만.. 결코 그건 세계정부 손 안에 들어오는 일은 없었지. 800년 동안..! 마치 악마의 열매가 우리에게서 도망치는 듯 하군. 

b : 불가능한 얘기도 아니라네. 동물계 열매에는 의지가 깃들어 있지. 더구나 그 열매에는 신의 이름이. 각성은 고무 몸에 한층 더 완력과 자유를 부여한다고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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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년 동안 오로성을 포함한 세계 정부가 흔히 모두가 고무고무 열매로 알고 있는 동물계 : 사람사람 열매 환수종 (모델 : 니카) 라는 악마의 열매를 회수하려고 했지만, 동물계 열매여서 의지가 깃들어 있어서 세계정부를 피해다녔다고 함. 뭔 개똥같은 소리야 할지도 모르겠는데

오로성 b : 불가능한 얘기도 아니라네.

라면서 오다는 말했음.

그렇다면, 초인계 열매 상태의 고무고무 열매라면 의지를 갖고 세계정부한테서 도망다닐 수는 없을 것.

그러니 열매 각성 전에도 초인계 : 고무고무 열매 가 아닌, 동물계 : 사람사람 열매 환수종 (모델-니카) 였을 것.

그리고 내가 아래 글 적은 친구의 글을 잘못 이해하고 적었던 댓글 여기다가 적어볼게. 다들 읽어보고 내 글에서 힌트를 얻길 바라.

다른 내용은 다 맞다고 칠게. 그런데 한 가지 거슬리는 게 있어서 그거 때문에 댓글 조금 적고 간다.

모델 고무가 아니라, 모델 니카인데, 왜 니 맘대로 고무야?

『글제목』은 츄잉 원게인들한테 『물어보는 글』을 적었으면서

『내용』은 자기 생각을 정답인 것처럼 『단정 짓는 글』을 적었네?

어딜 니 맘대로 모델명을 '고무'로 바꾸고 있어. 헷갈렸어도 정도가 있지. 니카와 고무랑 헷갈렸다고? 

태양신의 이름이랑 고무랑 같은 말이야? 니 유리한대로 궤변 늘어놓지 마. 소설쓰지 말라는 말이야.

한 가지 예를 들어 볼게. 불사조 마르코. 그는 동물계 새새열매 환수종 모델 불사조인데, 불사조의 몸이 그냥 일반새와 같아 보여도 공격을 받으면 상처와 함께 재생하는 '전설의 새'야. 그럼 너는 거기서 마르코를 보고 모델명인 불사조와 관련 짓지 않고, 상처와 함께 재생하니까 마르코는 '재생 인간'이네? '불꽃 인간'이네? '불불 인간'이네? 하는 거임. 그러니 각성 상태의 니카 상태의 루피를 보고 고무 인간이네? 하는 것은 멍청한 것. 그러니 오피셜 떴으니까 "모델 태양의 신 니카네?" 이렇게 보고 "태양의 신 니카는 기본적으로 몸 자체가 고무의 성질을 갖고 있구나?" 하면서, 사람사람-환수종(모델:니카) 열매 능력을 고무고무 열매가 아닌 다른 것으로 생각해야 돼. 오다가 아직 태양의 신 열매에 대해 자세히 안 그렸지만 다른 능력 더 나올 거임. 

그리고 이건 열매 각성 이전에도 고무고무 열매가 아니라, 동물계 사람사람 열매 환수종 모델 니카일지도 모름. 이번 화를 통해 드러났음. 이건 단정이 아니라 가정임. 그렇게 가정하는 이유는, 각성에만 그 얘기를 한 게 아니라, 각성 전을 포함하는 것처럼 표현했기 때문. 

오로성 a : 마치 악마의 열매가 우리에게서 도망치는 듯 하군.

오로성 b: 불가능한 얘기도 아니네. 동물계 열매에는 의지가 깃들어 있지. 더구나 그 열매에는 신의 이름이. 각성은 고무 몸에 한층 더 완력과 자유를 부여한다고 하지.

여기에서 오로성 늙은이 a, b가 나눈 대화들을 보셈. 대화 그대로임. 동물계 열매에 의지가 깃들어 있어서 오로성을 포함한 세계정부들을 800년 동안 도망침. 초인계 열매가 아닌, 동물계 열매이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 그래서 나는 그렇게 생각함. '단정'이 아니라 '가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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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성 후의 악마의 열매의 이름은 모델 고무가 아니라, 모델 니카가 맞고, 태양의 신 '니카'가 모델임(너도 알고 나도 아는, 다 아는 것).

신의'태양의 신'의 열매이고, 각성한 상태인 태양의 신 모습의 각성자의 몸은 고무 자체의 성질을 갖는다. -> 오로성 늙은이가 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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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그 열매는 우리에게 있어서도 전설이다. 과거 수백년간 각성한 일 따위 없었어.

그럼 어째서 세계정부는 일부러 그 악마의 열매에 또 하나의 이름을 내렸겠나!

역사에서 그 열매의 이름을 지우기 위해서잖나!?

고무고무 열매는 어느 시대든 세계 정부가 회수하려 했지만.. 결코 그건 세계정부 손 안에 들어오는 일은 없었지. 800년 동안..!

마치 악마의 열매가 우리에게서 도망치는 듯 하군. 

동물계 열매에는 의지가 깃들어 있지. 더구나 그 열매에는 '신'의 이름이..

동물계 사람사람 열매 환수종 (모델 : 니카)

그 몸은 고무 그 자체인 성질을 갖고, 공상한 대로 싸우고... 사람들을 웃는 얼굴로 만드는

"해방의 전사" 다른 이름은 태양의 신 니카.

각성은 고무 몸에 한층 더 완력과 자유를 부여한다고 하지. 세계에서 가장 장난스러운 장난이라고 들었네..!

라고 적었었음.

그러니까 루피가 최초에 나왔을 때도 고무 인간이 아니라, 사람사람 열매의 모습으로 행동했다고 가정할 수도 있음. 그리고 현재 각성하기 전까지.

고무고무 하면서 했던 모든 기술들이 그냥 니카 열매의 모든 것들.

위에서 내가 예를 하나 들었지? 불사조 마르코.

불사조 마르코는 상처와 함께 재생하는 불사조 능력을 갖고 있음. 이것은 당연하게도 사람사람 열매가 아닌, 새새열매.

불사조 능력 다들 뭔지 알지? 말 그대로 죽지 않는 새야. 마블의 울버린 같지. 울버린도 어떤 공격을 맞고도 관통되고도 상처와 함께 재생되잖아.

그런데 그 불사조를, 울버린을 재생한다고 해서 재생재생 열매라고 할 거야? 아니, 이미 마르코는 초인계 열매 능력이 아닌, 동물계 새새열매야.

근데 불사조라고 하면 뭐가 생각나? 온 몸에 불로 덮여서 활활 타오르는 불 타는 새? 주작이랑 같은 건진 모르겠는데 그거랑 좀 겹치긴 하지만 대충 넘어가고.

이렇게 전설의 새라고 불리며, 우리들에게 유니콘 같은 환상의 동물이라고 할 수 있지.

아무튼 전설로 포장되어 눈으로 직접 본 적 없지만 상처와 다시 재생하는 새라고 다들 생각할 거야.

그런 것처럼 태양신의 니카는 그런것이며, 그거는 작품상에서 후즈후 말을 그대로 옮기면 될 거 같아.

이거는 야마토도 마찬가지. 개개 열매 환수종 모델: 오오쿠치노마카미(大口真神 オオクチノマカミ).

오오쿠치노마카미는 일본의 전설인지 그거잖아. 늑대신?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onepieceblood&no=780107

이 글이 자세히 설명하는 거 같고.

그래서 내 말은,

이미 만화를 보고 베끼듯이 그대로 말하는 수준의 말인데,

오다가 말하고 싶은 태양의 신 니카가 원래 가지고 있는 특성이 고무 라는 거야.

초인계 열매 같으면서도 그냥 그 자체로 고무인간.

초인계를 품은 동물계라고 할까? 그것도 

어떻게 보면 초인 맞잖아. 超人.

사람사람 열매 환수종 모델 대불 센고쿠도 그렇고.

그리고 밑에 누가 그랬듯이 사람도 동물에 들어가고.

초인계랑 동물계 사람사람 열매 환수종은 뭐가 세계적으로 역사적으로 특별한 인물로서 뭔가 겹치는 거 같음. 뭐 다들 알고 있는 거네.

마치 오다처럼 말을 만들어 보자면 말이야? 

너네 흰수염의 모델이 wwe 프로레슬링의 헐크호건인 거 알지?

지금은 현시대라서 모르지만 옛날의 예수처럼 신격화 된다면 마치 헐크호건이 진짜로 손에서 지진이 일어나게 하는 흔들흔들 능력이 있는 사람처럼 그릴 수 있단 말이야? 아프리카의 조이보이 전설마냥?

그래서 오다식으로 지어내자면, 동물계 사람사람 열매 환수종 (모델 : 헐크호건) 이렇게 해놓고, 헐크호건 열매를 먹은 흰수염은 흔들흔들 능력을 쓸 수 있다. 

그럼 그때부터 초인계를 품은 동물계 되는 거지. 흔들흔들 열매가 알고 보니 사람사람 열매였다. 헐크호건 자체가 평범한 사람이 아니라, 진짜로 손에서 지진을 일으키는 흔들흔들 능력자였었다. 이런 식으로 와전 등.

아무튼 이 망상은 여기서 마치고.

다시 센고쿠 얘기로 돌아와서

대불의 센고쿠를 보더라도

대불로 변한 모습의 센고쿠를 보면

갑자기 신앙심이 뚝뚝 넘쳐 흐르듯이

해군들이 센고쿠의 등을 보고 마음을 굳게 다 잡는 등

대불 센고쿠는 그 자체였고.

이번에 조이보이 라는 별명? 을 가진 게 니카 열매의 능력으로 나타난 

"사람들을 웃는 얼굴로 만드는"

이게 센고쿠의 대불 능력이랑 비슷한 거 같고.

아무튼 원래 처음부터 고무고무 열매가 아니라, 사람사람 열매였던 거고, 니카 그 자체였던 거라고 생각함.

그리고 세계 정부가 백성들과 모두를 속이고 그 열매를 평범하게 보이게 하기 위해서 초인계 열매로 모두를 속인 거고.

열매 능력이 각성하면 과거 800년 전의 조이보이가 현신하듯이 자기들한테 안 좋은 방향이 될 테니까.

최대한 감추듯이 열매 이름을 속여 '평가절하'를 한 거지.

그런데 루피가 마침내 그 열매를 조이보이 이후 최초로 800년만에 각성해 버린 것이고.

결국은 처음부터 동물계 - 사람사람 모델이었었고. 초인계 고무고무 열매는 없었던 것이다? 고무고무 열매로 알고 있던 우리들은 다 농락당했다?

그리고 오로성 늙은이가 말하는 것처럼, 태양신 니카의 열매를 먹으면 각성을 하든 안 하든 상관 없이 고무 인간처럼 고무 그 자체의 성질을 갖고 있고,

열매 각성은 고무 몸에 완력과 자유를 부여. 그리고 외형도 초사이언처럼 변화(800년 전의 조이보이도 그랬을지 몰라도).

이 글 여기서 대충 마무리 한다. 글이 생각보다 길고 가독성이 떨어지는데, 대충 알아서들 보도록 해. 중구난방으로 적었는데 조각조각 난 부분들 조금씩 이해하면서 읽어주길 바람. 쏘리.

그리고 이 글은 단정 짓는 글 아니고, 가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