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치가 높아지면 실망도 커지는데
여태 오니가시마에서 전투장면을 안보여준 것이 상디임.
1. 분명 대간판 중, 한 명과 싸울텐데 그것으로 마음이 풀리진 않을 것 같아.
너무 오래 혼자 돌아다니는 것을 봐와서.
이제서야 퀸과 전투를 한다고 해도 중간에 뭐하고 돌아다닌거냐 싶을 것 같아.
2. 그래서 난 CP건 둥둥 떠있는 섬에서든 탈출할 방법을 모색했다고 봐.
로드 포네그리프 찾아주면 더 좋은데 이것은 확률이 맞을 것 같으니 패스.
(중간에 팀, 여자 구분도 안하고 이상한 곳으로 튀어나간 것이 문제라고 보지만.. 아무리 여자여도 모르는 사람보단 팀이 우선이어야한다. 다들 목숨걸고 싸우는 마당이니 더더욱)
2번을 안보여주면 그것은 또 그것대로 아쉬울 것 같아.
그냥 그래.
기대가 커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