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대장은 색에 어울리는 능력인데
물론 중력은 색이 없지만 페어리테일이나 다른 만화들 보면 중력 색을 보라색이나 검은색으로 많이 묘사하는걸 보면 얼추 색에 맞췄다고 보긴 해야할거같은데
로큐구우는 그러면 다들 예상했듯이 식물이나 광합성같은거라면
니루토에 나오는 목둔이나 페어리테일의 워로드시켄같이 거대한 식물 소환하거나 나무 소환하거나 그래야할텐데
문제는 작가들마다 상상력과 연출력의 한계가 다 개개인마다 다르다는 거임.
오다는 식물 연출을 딱 2명의 캐릭터 빈즈와 우솝으로 보여주었음.
기본적으로 덩쿨 포박은 패시브이고
덩쿨타고 날라다니거나 우솝의.임팩트 울프나 대나무보다 더 연출이 대단하지 않으면 존나 기술이 하찮을듯
아무리 작중 등장인물들이 "크윽... 이 녀석 강하다" 이 대사로 퉁치려해도 아무리 우리 눈에서는 도대체 뭐가 강하지 싶으면 진심 오다의 식물 능력 연출이 걱정임.
근데 작가의 지금까지의 연출이 걱정인거임.
다들 원피스 대작이라고 오다를 띄워주지만 실제론 오다가 그렇게 상상력이 뛰어난 편 아님.
독자들이 추측하는게 거의 다 드러맞을 정도로 뻔한 전개가 많고 연출들도 독자들이 원한 연출보다 못한 경우 많음.
추천0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