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들 놓치는) 플루톤 설계도를 없애다 의의.
(옛날에 달았던 댓글 발췌)
설계도가 있다는 것은
휴대폰이나 자동차와 같이
복수설계가 가능함응 의미함.
그리고 작중 설정에서도.
800년 전 만들어 놓은 "플루톤(1)"이 있고
그것이 악용되어 폭주할 때
"또 하나의 플루톤(2)"을 만들어서
쌤쌤세력으로 그 폭주를 저지하라는 제작자의 바램 따라
설계도가 전해져 내려온 것.
그리리깐 맥락 논리로만 보면 50,000개의 플루톤도 제작할 수 있지만.
재료의 한계같은 제약이 있겠지.
비슷한 경우로.
맥심방주도 설계도가 있고 복수설계가 가능한 논리지만
황금이라는 재료적 제약이 있음.
번개에너지라는 에너지 동원력 제약도 있지만
그니깐
복수설계란거 나도 모르다가 알았을때 오호 했던건데.
그니깐 cp9가 찾던건
세상에 감춰진 플루톤(1)이 아니라
설계도로 새로 플루톤(2)를 만들어서 쓰려했던거.
이제 플루톤(2), 플루톤(3).... 의 가능성은 없어졌고
플루톤(1)을 찾아야만 플루톤을 얻을 수 있게 됐다가
플루톤 설계도 태워버렸다의 의의
두서없이써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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