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킹퀸이 해루석을 차고 있을 당위성은 있지 않냐
물론 묘사가 되지 않았으니, 무조건 해루석 차고 있었을 거란 말은 아님.
그냥 로쿠큐가 다친 킹퀸을 쌍으로 잡았을 가능성도 있음.
하지만 상황을 좀 보자.
1. 와노쿠니는 해루석을 생산하는 곳이다.
2. 백수 해적단이 로쿠큐에게 당한 장소는 우동 감옥이다.
3. 우동 감옥에서 루피와 키드에게 해루석을 사용한 적이 있다
4. 작중 시점은 와노쿠니 전에서 1주일이 흘렀다.
5. 킹의 부상이 여전히 회복이 되지 않았다. 혹시 고대종 회복력이 억제되고 있는 것인가?
6. 왜 1주일 동안 백수해적단 잔당은 도주를 시도하지 않았는가? 감옥에 억류된 것인가?
7. 타마에 의해 변절한 바바누키가 해당 장소에서 당한 것이 확인 되었다.
8. 킹퀸이 인간형인 상태에서 당한 모습이다.
이런 요소들을 생각해보면 합리적인 의심과 당위성 자체는 갖추고 있음.
로쿠큐가 사최간 1대 2 때려잡은 거 충분히 납득도 되고, 억지 부리지 말라고?
아님 말고 ㅋㅋㅋㅋ.
님말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