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게 최고 원잘알 의견) 검수랑 언제 싸우는지에 대한 내 견해
원게 접는다했는데 꿀주제 던져서 복귀시켜버리노 ㅋㅋ
독자들이 일반적으로는 검수랑 루피가 원피스 쟁탈전해서 루피가 해적왕이 되고 공백의역사, 고대병기 짊어지고 세계정부랑 싸운다고 보자나
당연히 이게 일반적인 해석일테고
근데 있자나 잘생각해봐.. 라프텔, 해적왕, 원피스가 시점이 같을까?
로저는 라프텔에 다녀와서 해적왕으로 불리긴 했지
근데 원피스가 라프텔에 있다고 정해지진 않았어 맞지?
공백의 역사는 라프텔에서 알게될게 유력하지(레일리 증언을 토대로)
근데 고대병기는 모조리 라프텔에 있을까? 이미 하나는 어인섬에 잇는데?
개념상으로 차이를 두자면 로저는 해적왕이 맞나?
정확히는 로저는 해적왕으로 불렸을 뿐이지.. 시기를 잘못만낫고
목표를 이루지 못했음. 그말은 어쩌면 원피스라는 목표를 달성못한거지
간단한걸 복잡하게 말했는데 요지는 이거임.
난 최종결전이 루피, 세계정부, 티치 3파전이라고 생각함.
(1) 분량문제
방금 사황이랑 싸웠는데 또 사황 티치랑 라프텔가기 쟁탈전하고.. 공백의 역사 알고.. 고대병기 모으고.. 세계정부랑 전쟁하고 하는 전개는 너무 길다.
(2) 티치의 존재감
티치가 겨우.. 라프텔 먼저 가는걸로 경쟁할까? 고작 라프텔만 가면 그 많은 해적의 목표가 다 이뤄진걸까? ㄴㄴ 아니라고봄
원피스가 뭔지 발견하는것과 그걸 이루는건 다른거임.
즉 티치는 루피가 라프텔에 도달한 이후에 큰 전쟁에서 맞붙는다고 봄.
로저 vs 시키와 흡사함. 로저는 여행을 마친 해적왕이고 시키는 최강의 전력이고.. 둘이 동시에 원피스를 얻기위한 전쟁에 참여하는거라 봄
(3) 1,2부 평행이론
1,2부 평행이론이야 유명하니 너무 잘알겠고.. 1부처럼 정결에는 티치가 나와 3파전으로 간다 생각함.
라프텔에서 가질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로저 본인도 여행이 미완성이라서 다음세대로 바톤을 넘겼구요
루피랑 티치가 경쟁하는 목표가 하나 있다면 아마 그게 원피스일테고
그걸 갖는것까지가 마지막일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우선 라프텔 도착 이후에 이룰 과제가 있는건 분명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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