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브의 그 분은 혹시 버킨 아니려나..?
카리브가 그 분의 눈에 들기위해 바치려고한 것은 '보물'(재물)이었는데,
하필 버킨이 가장 우선시하는 가치 역시 '재물'(돈).
카리브는 조로일행에 의해서 자유로운 몸이 된 이후 프론트 돔에서의 행적은 묘연한 상태였는데,
하필 스튜시등 CP0 일행이 프론티어 돔에 침입하려는 순간,
딱 드러맞게 프론티어 돔의 요격 시스템이 해지됨.
근데, 또 이 시점에 맞춰서,
스튜시가 CP0 일행을 배신하면서 나온 정체가
'미스 버킨의 클론' 이었음.
그리고 그 버킨은 전 록스 해적단 출신의 해적이었음이 같이 드러났고.
굳이 이 시점에서 버킨의 정체가 에그헤드섬에서 드러나는 이유는,
베가펑크라는 존재와의 서사를 엮기위함도 있겠지만,
카리브라는 존재의 떡밥을 풀기 위함도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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